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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셔널의 조건: 자기실현편 (2012년 9~10월)

조건

 

책소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의 대가, 피터 드러커 교수가 제시하는 자기 실현의 비결. 21세기 지식 사회의 주역이 될 지식 근로자가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어떻게 일해야 하고, 자기 자신은 어떻게 스스로 관리해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자기 관리와 발전에 확실한 목표와 확신을 갖고 있다면, 이 책은 그 구체적인 방법의 설계에 도움이 되어 줄 것이다.

 


저자 소개

피터 F. 드러커  Peter Ferdinand Drucker,

 현대를 대량생산원리에 입각한 고도산업사회로 보고, 그 속에서 기업의 본질과, 이를 바탕으로 한 경영관리의 방법을 전개한 학자로, 스스로는 "사회생태학자(social ecologist)"라고 불렀다. 경영학의 전문내용을 대중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지식 노동자'라는 개념을 고안하는 등 미래 사회의 변화와 인간이 사업과 정부기관과 비영리단체를 통하여 조직화되는가에 대한 탐구에 관한 내용을 주로 연구하였다.

오스트리아계 미국인 경영자문가,교육자,작가이다. 그의 보수적인 저서는 현대 기업의 철학적·실제적 토대를 제시하고 있다.

1909년 11월 1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출생하였다. 빈대학교에서 학위를 받고, 1933년 런던에 이주하여 경영평론가가 되었다. 1937년 영국 신문사의 재미통신원으로 도미하여 학자 겸 경영고문으로 활약하였다. 1938년 미국으로 이주한 뒤에는 사라로렌스 대학, 베닝턴 대학, 뉴욕 대학에서 강의하는 한편 1942년에 집필한 『산업인의 미래The Future of Industrial Man』(독일에서는 『산업사회의 미래』로 번역)에서 20세기 사회의 발전 과정을 연구했다. 이 저서의 출간으로 드러커는 1943년 당시 세계에서 가장…현대를 대량생산원리에 입각한 고도산업사회로 보고, 그 속에서 기업의 본질과, 이를 바탕으로 한 경영관리의 방법을 전개한 학자로, 스스로는 "사회생태학자(social ecologist)"라고 불렀다. 경영학의 전문내용을 대중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지식 노동자'라는 개념을 고안하는 등 미래 사회의 변화와 인간이 사업과 정부기관과 비영리단체를 통하여 조직화되는가에 대한 탐구에 관한 내용을 주로 연구하였다.

오스트리아계 미국인 경영자문가,교육자,작가이다. 그의 보수적인 저서는 현대 기업의 철학적·실제적 토대를 제시하고 있다.

1909년 11월 1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출생하였다. 빈대학교에서 학위를 받고, 1933년 런던에 이주하여 경영평론가가 되었다. 1937년 영국 신문사의 재미통신원으로 도미하여 학자 겸 경영고문으로 활약하였다. 1938년 미국으로 이주한 뒤에는 사라로렌스 대학, 베닝턴 대학, 뉴욕 대학에서 강의하는 한편 1942년에 집필한 『산업인의 미래The Future of Industrial Man』(독일에서는 『산업사회의 미래』로 번역)에서 20세기 사회의 발전 과정을 연구했다. 이 저서의 출간으로 드러커는 1943년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이었던 제너럴모터스에서 2년간 경제 분석가로 일하게 되었다. 1946년 이 기간의 연구 결과를 집대성해 『법인의 개념』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고, 이로써 학문적 분과로서의 경영에 대한 초석을 마련했다. 그 후 드러커는 제너럴일렉트릭, 코카콜라, 시티코프, IBM, 인텔 등의 대기업과 수많은 중소기업, 정부 부처, 국내외의 비영리 단체를 위해 컨설턴트로서 활동했다.

그는 젊었을 때 법학, 역사, 경제학, 사회학 등을 두루 섭렵했고, 음악은 피아노와 첼로를 오케스트라와 연주할 정도였으며, 일본화에 대해서 평론집을 저술하고 강의를 했을 정도로 미술에도 높은 식견을 갖고 있었다. 19세기 전통 방식에 의한 학습을 통해 다방면에서 고급지식을 쌓을 수 있었으며, 그것을 바탕으로 드러커는 사회를 남과는 다른 방식으로 보았고,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미리 파악했다. 이런 그가 경영학자가 된 것은 순전히 인간에 대한 관심 때문이었다.

그는 현대경영학의 아버지로 추앙받으며, 경영학의 체계를 세웠다고 평가받는다. 그 뿐만 아니라 인간의 물질적 삶의 수준을 높이고, 기업과 인간을 보는 눈을 바꾸도록 하였다. 생산과 분배, 생산요소, 지식사회, 변화, 지식근로자, 인간의 수명증가, 그리고 미래에 대한 선견력은 일선 경영 자들이 기업을 경영하고 자기관리를 하는 데 큰 통찰력을 제공하였다.

1950년과 1971년 사이에는 뉴욕 대학 비즈니스 스쿨의 경영학 교수를 역임했고, 1969년에 이 대학에서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인 총장상을 받았다. 1971년부터 캘리포니아 주 클레어몬트 경영대학원에서 사회학과 경영학을 가르쳤고, 미국과 벨기에, 일본, 스위스, 스페인, 체코 등지의 대학에서 다양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9년과 1985년 사이에는 클레어몬트 대학의 포모나 칼리지에서 극동 지역 예술을 가르쳤다.

피터 드러커는 사회, 경제, 정치, 경영의 모든 주제를 다룬 뛰어난 저술가로서 30여 권 이상의 저서를 발표했다. 특히 그는 20세기 후반의 많은 변화들을 예측하였는데, 민영화와 분권화, 일본 경제의 발전, 사업에서의 마케팅의 중요성, 정보화 사회의 발현과 평생 교육의 필요성들을 주로 강조하였다. 경영학을 새로운 관점에서 볼 수 있게 한 그의 저서는 2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번역되었고 총판매 부수는 600만 권을 넘어섰다. 2002년에는 미국 시민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장인 대통령 자유훈장을 받았고 2005년 11월 11일 9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현대를 대량생산원리에 입각한 고도산업사회로 보고, 그 속에서 기업의 본질과, 이를 바탕으로 한 경영관리의 방법을 전개하였다. 기업은 영리심의 존재와 관계없이 이해할 수 있는 것이며, 이윤은 손실회피·생산액증대를 위한 2대 지도원리로써 미래의 기업이 존속하기 위한 필요한 비용에 불과하다는 그의 이론은 이윤이나 비용에 대하여 새로운 견해를 보여 주었다. 제도파적 기업관(制度派的企業觀)에서 분권관리(分權管理)나 직장자치를 전개하는 등 미국에서는 크게 체계화된 경영관리론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평론가들은 드러커의 수많은 저서와 기사를 4가지 범주로 분류하는데 『경제적 인간의 최후 The End of Economic Man』(1939), 『새로운 사회 The New Society』(1950) 등과 같은 초기 작품은 산업사회의 특성을 논술한 것이다. 제2기의 작품은 『법인의 개념 The Concept of the Corporation』(1946), 『경영의 실제 The Practice of Management』(1954) 등으로 현대의 기업경영에 대한 일반적 개념을 설명한 것이다. 후기 작품들인 제3기 작품은 『미국의 향후 20년 America's Next Twenty Years』(1957), 『단절의 시대 The Age of Discontimuity』(1969), 『기술·경영·사회 Technology, Management and Society』(1970) 등으로서 기술변화의 발전 등으로 인한 미래의 영향에 대해 예측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실제적인 회사경영 문제를 다룬 『험난한 시대의 경영 Managing in Turbulent Times』(1980)과 『변화하는 경영진의 세계 The Changing World of the Executive』(1982, 수필 모음집),『위대함의 법칙』 등이 있다.

 


목차

1. 새로운 사회의 거대한 변화
– 지식의 전환과 지식 사회
– 조직 사회와 지식 근로자

2. 지식 노동과 지식 근로자의 생산성
– 생산성을 어떻게 향상시킬 것인가
– 어떻게 성과를 올릴 것인가
– 공헌할 목표에 초점을 맞추어라

3. 프로페셔널로서의 자기 관리
– 인생을 바꾼 7가지 지적 경험
–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라
–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
– 중요한 일에 집중하라

4. 프로페셔널을 위한 몇 가지 기초 지식
– 효과적인 의사 결정 방법
– 조직 내에서의 켜뮤니케이션 방법
– 정보 중심 조직의 특성
– 리더십은 어떻게 발휘하는가
– 강점을 활용하는 방법
– 경영 혁신의 원리와 방법

5. 자기 실현을 향한 도전
– 인생의 후반부를 준비하라
– 교육받은 사람이란 누구인가
–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 바라는가
 


출판사 리뷰

어떻게 자아 실현을 할 것인가

현대 경영학의 대부이자 사회학의 거두로 일컬어지고 있는 피터 드러커 교수가 자신의 모든 사상과 비전을 종합하여 보여주는 『피터 드러커의 21세기 비전』 전 3권을 내놓는다. 이번에 발행된 『프로페셔널의 조건』은 그 첫번째 책이다. 『피터 드러커의 21세기 비전』은 30여 권에 이르는 저서들을 모두 읽지 않고도 60여 년에 걸쳐 축적되고 발전되어 온 피터 드러커 사상의 핵심을 한눈에 훑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제1권인 『프로페셔널의 조건』은 개인에 초점이 맞추어진 책이다.

피터 드러커는 이 책에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전환의 시대라고 전제하고, 사회와 기업에서의 중심이 육체 노동자에서 지식 근로자로 이동하고 있으며, 따라서 앞으로 모든 조직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지식 근로자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뿐이라고 주장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산적인 곳에 자본을 배분할 줄 아는 자본가가 그랬던 것처럼, 지식 사회에서는 지식을 생산성 있는 곳에 배분할 줄 아는 지식 근로자가 경제 및 사회의 주역이 되리란 것이 피터 드러커의 생각이다.

그러면 지식 근로자의 생산성을 어떻게 향상시킬 것인가? 피터 드러커는 지식 근로자가 어떻게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에 대해 여러 가지 차원에서 접근한다. 혁신,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의사 결정, 인간 관계, 시간 관리, 목표 달성 등 지식 중심의 조직에서 일하는 모든 경영자와 지식 근로자들이 알아두어야 할 자기 개발의 비결들을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차분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피터 드러커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자기 관리에 대한 스스로의 '책임'이다. 스스로를 높은 성과를 올리는 생산적인 사람, 끊임없이 혁신을 꾀하면서 계속 발전하는 사람,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비중 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은 오직 그 자신의 지속적인 자기 관리 노력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또한 모든 지식 근로자들은 각자의 지식을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전문가'가 되어야 하며, 성과를 올리고 목표를 달성하는 데 모든 노력과 재능을 집중시켜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나는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어."라는 것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 지식 근로자는 스스로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 그리고 그 자신에게 기대되는 공헌을 이룩할 수 있어야만 한다. 스스로 목표를 달성하지 못…현대 경영학의 대부이자 사회학의 거두로 일컬어지고 있는 피터 드러커 교수가 자신의 모든 사상과 비전을 종합하여 보여주는 『피터 드러커의 21세기 비전』 전 3권을 내놓는다. 이번에 발행된 『프로페셔널의 조건』은 그 첫번째 책이다. 『피터 드러커의 21세기 비전』은 30여 권에 이르는 저서들을 모두 읽지 않고도 60여 년에 걸쳐 축적되고 발전되어 온 피터 드러커 사상의 핵심을 한눈에 훑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제1권인 『프로페셔널의 조건』은 개인에 초점이 맞추어진 책이다.

피터 드러커는 이 책에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전환의 시대라고 전제하고, 사회와 기업에서의 중심이 육체 노동자에서 지식 근로자로 이동하고 있으며, 따라서 앞으로 모든 조직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지식 근로자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뿐이라고 주장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산적인 곳에 자본을 배분할 줄 아는 자본가가 그랬던 것처럼, 지식 사회에서는 지식을 생산성 있는 곳에 배분할 줄 아는 지식 근로자가 경제 및 사회의 주역이 되리란 것이 피터 드러커의 생각이다.

그러면 지식 근로자의 생산성을 어떻게 향상시킬 것인가? 피터 드러커는 지식 근로자가 어떻게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에 대해 여러 가지 차원에서 접근한다. 혁신,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의사 결정, 인간 관계, 시간 관리, 목표 달성 등 지식 중심의 조직에서 일하는 모든 경영자와 지식 근로자들이 알아두어야 할 자기 개발의 비결들을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차분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피터 드러커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자기 관리에 대한 스스로의 '책임'이다. 스스로를 높은 성과를 올리는 생산적인 사람, 끊임없이 혁신을 꾀하면서 계속 발전하는 사람,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비중 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은 오직 그 자신의 지속적인 자기 관리 노력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또한 모든 지식 근로자들은 각자의 지식을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전문가'가 되어야 하며, 성과를 올리고 목표를 달성하는 데 모든 노력과 재능을 집중시켜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나는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어."라는 것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 지식 근로자는 스스로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 그리고 그 자신에게 기대되는 공헌을 이룩할 수 있어야만 한다. 스스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지식 근로자는 아무 쓸모 없는 존재가 되어버리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피터 드러커 그 자신을 21세기에 가장 성공한 지식 근로자로 만들어준 일곱 가지 경험과 교훈들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교훈들을 통해 우리 각자가 속한 조직에서 어떻게 일해야 하고, 스스로는 어떻게 개발하고 관리해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제너럴 일렉트릭의 잭 웰치 회장이 말했듯이, 피터 드러커의 글은 우리를 '생각'하게 만든다. 그리고 자기 혁신과 개발의 길로 우리를 이끌어준다. 93세의 노학자인 피터 드러커는 이 책에서 온갖 과장된 구호들과 가볍고 선동적인 문구들에서 비껴나 진지하고 사려깊은 조언들을 우리에게 들려준다.
 

(출처: yes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