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어학연수, 어느 학교로 가야 할까?

어학연수, 어느 학교로 가야 할까?

미국, 영국, 캐나다의 학교별 특징

 

2014년 새해를 맞아 해외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많다. 학생들은 전통적으로 미국을 가장 많이 선호하지만 최근에는 영국이나 캐나다도 어학연수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어학연수 할 나라를 정한 연수준비생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학교에서 공부할 지 정해야 한다. edm유학센터의 도움을 받아 어학연수 인기국가의 학교선택방법을 살펴본다.

 

미국 – 사설 어학원과 대학부설 중에서 선정

미국은 사설 어학원, 대학부설 등 다양한 연수기관의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사설 어학원의 경우 대학 부설에 비해 세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주 또는 2~4주마다 수업을 시작할 수 있어 언제든 원하는 시간에 입학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수업기간을 짧게 선택할 수 있으므로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편리하다.

대학부설은 대학의 기숙사, 도서관 등 모든 시설을 정규 학생과 같이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 현지인 학생들과의 교류 등을 마련하고 있는 학교도 있어 해당 국가의 대학생활을 어느 정도 맛볼 수 있다. 수업일정은 대부분 정규과정의 학기 시스템에 맞춰져 있어 단기 연수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스케줄을 맞추기 어려운 점은 단점이다.

 

영국 – 전통학교, 그룹학교, 국제학교 중 선택

영국에서 어학연수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어학연수 목적에 따라 다양한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기본이 되는 일반영과정 외에도 비즈니스 영어, 시험준비과정, 회화중심 영어, 아카데믹 중심영어, 대학준비과정 등이 있다. 각 과정에 맞게 학교를 선택하면 되는데, 영국에는 영국전통학교와 영국그룹학교, 국제학교 등이 있다. 전통학교는 영국 내 한 도시에만 위치한 학교로, 최소 50년에서 80년 이상 영어를 가르쳐온 긴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다. 그룹학교는 영국 내 다양한 도시에 여러 센터를 두고 운영되는 학교다. 국제학교는 영국 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호주 등 타 영어국가에도 센터를 운영중인 대형 국제학교다.

캐나다 – 대규모와 소규모 중에서 선택

캐나다는 관광비자로 6개월까지 어학연수가 가능한 국가다. 이 때문에 학교 규모를 선택하기만 하면 비교적 손쉽게 어학연수를 진행할 수 있다. 대규모 학교는 일반적으로 학생들을 위한 도서관이나 멀티미디어 센터, 어학실습실 등의 시설이 현대적으로 좋은 편이다. 다양한 커리큘럼이 제공되고 레벨이 세분화돼 있어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수업선택이 가능하다.

소규모 학교는 선생님과 학생간 유대관계가 뛰어나다. 가족 같은 단란한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고 친구를 사귀기에 좋으므로 초기 캐나다 생활에 적응하기 좋은 장점을 갖고 있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새해를 맞아 어학연수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학교선택시 충분한 정보를 갖고 자신에게 맞는 학교를 선택해 목표한 바를 이루길 바란다”며 “edm유학센터는 이런 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새해를 맞아 영화예매권과 아이패드, 유학지원금 등을 드리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고 전했다.

 

어학연수, 어느 학교로 가야 할까? 조선일보 2014.1.7

 

어학연수, 어느 학교로 가야 할까 파이낸셜뉴스 2014.1.7.

 

어학연수, 어느 학교로 가야 할까? 에듀뉴스 2014.1.7.

 

새해 어학연수, 어느 학교로 가야 할까? 그린경제 2014.1.7.

 

“어학연수, 어느 나라·학교로 가야 할까” 한국대학신문 20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