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팀워크, 효율화, 도전 정신의 기획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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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 자기소개 & ed:m의 기획팀은 무슨 일을 하는 팀인가요?

 

  • 원혁 : 안녕하세요. 기획팀 리더 최원혁 부장입니다. 기획팀은 회사의 서비스가 고객이 만족하다고 생각할 때까지 끊임없이 개선하고 발전하는데 모든 노력을 하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기획팀도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동현 : 안녕하세요. 성과를 높이는 기획을 추구하는 김동현 과장이라고 합니다. 저희 기획팀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온라인 서비스 기획, 상품기획, 마케팅 기획, 브랜드 구축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지영 : 안녕하세요.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성지영 대리입니다.^^ 기획팀은 ed:m에 어떤 서비스가 필요하며, 어떤 서비스가 고객을 위하는 서비스일지 고민하고 만들어내는 일을 하는 팀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수연 : 안녕하세요. 새로운 시도에 도전하고 집중하는 기획자 김수연대리입니다. 기획팀은 회사의 전반적인 서비스를 만들고 운영하는 팀입니다. 온/오프라인 등 모든 채널의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들과 좀 더 효율적으로 소통하는 방안 및 회사의 브랜딩 강화를 모색합니다.

 


IMG_3866Q2 – 본사에서 서비스기획본부는 어떤 일을 하나요?

 

  • 원혁 : 본사는 서비스기획본부와 경영기획본부로 나눠져 있으며, 서비스기획본부는 ed:m의 유학컨설팅, 학원사업 등이 효율적으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과 회사의 비전 & 미션을 이루기 위해 상품, 서비스를 만들고 마케팅, 디자인, 개발, 브랜딩 등 일련의 업무를 합니다.

 

Q3 – 기획자가 갖춰야 할 역량은 어떤 게 있을까요?

 

  • 동현 : 쉽게 전달하는 스토리텔링 능력이요, 저희 노출하는 모든 것에 고객은 반응하고 그 결과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역량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협업할 때도 이 능력은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 지영 : 어디서 얘길 들었는데요. 아무나 할 수 있지만, 또 아무나 할 수 없는 게 기획이라고 하더라구요.기획은 겉으로 보기에는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어느 업무보다 폭 넓고 다양한 관심과 지식이 필요하고, 많은 고민이 필요한 업무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저희 ed:m에서 크게 강조하는 것처럼 스스로 성장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하고,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가 무엇일지 고민하는 자세가 기획자가 갖춰야 할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  원혁 :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좋은 아이디어는 구체화하고 실현할 수 있는 실행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하므로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논리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능동적이어야 하며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  수연 : 위에서 많은 부분을 말씀하셨고 추가적으로 제가 생각하기에 트렌드를 읽고 그에 합당하는 컨셉을 잡아내는 역량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Q4 – ed:m에서 일하면서 좋았던 일, 힘들었던 일이 있었나요?

 

  • 지영 : 저는 작년 1월에 ed:m에 이직을 했는데요. 이전 회사에서는 그저 주어진 일을 지시 받아, 정해진 일정 안에 해내기 위해 일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기획일에 대한 회의감을 느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ed:m에서는 주어진 일을 하기보다는 ed:m에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서비스가 고객을 위하는 서비스일지를 스스로 고민하고, 팀원들과 논의하며 일을 찾아서 할 수 있어서 진짜 내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으로 즐겁게 일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 동현 : 저는 ed:m에서 기획 업무를 처음 접했습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일이, 그리고 배우고 성장하는 일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ed:m에서 일하면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7년째 ed:m에서 일하고 있지만,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일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과정이 힘들기보다는 좋은 점이 훨씬 많은 것 같습니다.
  • 원혁 : 좋은 동료들과 함께 일하고, 서로 자극이 되어, 열심히 일하는 좋은 조직력을 갖춘 회사라고 생각하며, 일을 추진할 때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는데, 그에 따른 동료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그러한 부분들은 일에 있어 즐거운 경험을 가지게 하는 좋은 조직문화라고 생각되며, 기획의 잘못으로 인해 커뮤니케이션 미스나 기대한 만큼의 성과가 나지 않는 상황이 기획자로써 가장 힘든 때라고 생각합니다.
  • 수연 : ed:m은 소통을 중요시 하는 곳 같습니다. 수직적이고 경직된 분위기에서 벗어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분위기가 ed:m의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기획팀은 협업이 많아서 그만큼 커뮤니케이션 능력 및 추진력이 중요한데, 이 부분에 대하여 저는 더 노력해서 좋은 기획자가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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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 기획자로서 ed:m에서 이뤄낸 성과? 업무 중 뿌듯했던 경험은?

 

  • 원혁 : 큰 성과에 대해서는 항상 목마른 느낌입니다.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자 하며, 구성원의 여러 가지 생각들을 추진하고 그것이 실현되고 만족할 만한 개선이 이뤄졌을 때 뿌듯함을 느낍니다.
  • 동현 : 제가 만든 새로운 서비스로 회사 매출에 도움이 되는 성과를 냈을 때 뿌듯함을 느낍니다. 저의 명함에도 써있듯이 성과를 내는 기획자로서 성장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 지영 : 저도 다만 열심히 조사하고 여러 차례 고민한 결과,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내고, 고객과 내부 고객에게서 좋은 피드백을 받을 때, 기획자로서 자부심과 뿌듯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수연 : 아직 큰 성과를 내기에 부족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기획한 것들이 디자인 및 개발을 통해 홈페이지에서 보여질 때 뿌듯함을 느낍니다.

 

Q6 – 마지막 한마디!

 

  • 동현 : ed:m은 새로운 도전을 많이 합니다. 그만큼 기획자로서 새로운 영역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많죠. 그 때마다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 수연 : 2011년 입사 후, ed:m을 다니면서 저도 모르게 많은 내적 변화와 성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회사의 성장과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직원이 되고 싶습니다~ :)
  • 지영 : 기획자로서 일한 지는 5년이 넘었지만, ed:m에서 일하면서 비로소 기획이라는 업무의 매력을 더 잘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기획자로서, 그리고 ed:m의 구성원으로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원혁 : ed:m은 좋은 문화를 가진 회사입니다. 이 문화 속에서 즐겁게 일을 하고 싶으며, 그렇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좋은 분들이 많이 지원해서, 함께 성장하는 회사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