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17학년도 유학을 꿈꾼다면, 내게 맞는 ‘나라별 추천대학’ 바로 알고 준비하자!

10월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내년도 유학 및 어학연수를 준비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매년 9월이면 해외 대학들의 신학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1년 전부터 준비를 시작하는 이들로 9~10월 가장 많은 유학박람회가 열린다. 하지만 본인의 현재 상황과 유학 목적, 원하는 분야 등에 가장 부합하는 나라 및 학교를 찾지 못한다면 무수히 많은 그 정보들은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 edm유학센터의 도움을 받아 2017년도 유학 준비생들을 위한 내게 맞는 나라별 추천대학 찾는 법을 알아본다.

 

파운데이션 성적이 좋으면 ‘영국’

매년 40만 명 이상의 외국 유학생을 유치하는 나라인 영국은 캠브리지, 옥스포드 등 18개 대학이 세계순위 100위에 랭크 돼있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다. 세계적인 학위를 자랑하는 만큼 입학절차가 까다로운 편이므로 자신의 지원자격을 보다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영국대학 입학 바로 전 단계인 파운데이션을 통해 영어실력을 늘리고, 본인이 전공할 분야의 사전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좋다.

파운데이션 성적이 A등급이고 고등학교 내신관리를 철저히 했다면 영국 랭킹 3~11위 대학을 노려볼 만 하다. 내신이 3등급 이상, IELTS 5.5 이상이라면 런던대학교(UCL) 및 워릭대학교(University of Warwick) 파운데이션 프로그램에 지원 가능하다. 랭킹 3위에 드는 아트대학의 경우에도 최소 IELTS 6.0 이상과 추가로 포트폴리오를 요구하므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만약 내신이 좋지 않다면 영어성적만 반영하는 소아스 대학교(SOAS, University of London), 킹스 컬리지(King’s College London), 런던정치경제대학교(LSE)를 선택할 수 있다. 본인이 파운데이션 성적이 B등급이고 내신이 최소 4등급 이상이라면 랭킹 12~50위 권 대학을 고려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이런 파운데이션 프로그램의 경우 파트너 대학들이 다양해 선택의 폭이 보다 넓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영어점수 없이 유학을 원한다면 ‘미국’

미국은 유학생들에게 가장 인지도가 높고 전통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는 국가다. 최대 5년까지 어학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 어학연수를 가고자 하는 학생들이 특히 선호하는 나라며 대학의 종류와 그 수도 매우 다양하다. 그 중 뉴욕주립대학(State University of New York)은 한국 학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대학으로 꼽히고 있다.

뉴욕주립대학은 뉴욕에 총 64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는 뉴욕 주 최대의 공립대학으로 뉴욕주립대학의 4개 대학이 세계대학랭킹 400위 안에 진입할 정도로 명성이 높다. 내신 6등급도 지원 가능하기 때문에 내신성적이 낮아 영국대학에 지원하지 못한 이들은 뉴욕주립대학을 대안으로 선택하는 것도 좋다.

아예 SAT성적과 토플점수도 없이 미국대학에 진학하고 싶다면 패스웨이를 활용할 수 있다. 패스웨이는 미국 4년제 대학에서 제공하는 해외학생을 위한 대학편입과정으로 내신 및 영어성적이 낮은 경우 바로 4년제 대학 2학년으로 진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일반대학 외 아트 패스웨이도 1년 과정으로 진행 가능한 대학들이 있다.

 

해외 취업을 목표로 한다면 ‘캐나다’

캐나다는 대학 졸업생에게 3년 취업비자를 보장하는 등 이민정책이 유학생에게 유리해 해외취업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미국과 동일하게 무시험 입학 등 다양한 전형이 있고 컬리지를 활용한 명문대 편입이 쉬우며, 대부분이 공립대학으로 정부재정으로 운영되는 등 유학생을 위한 정책이 잘 돼있다.

2년제 컬리지를 졸업하면 최종 진학을 목표로 하는 4년제 명문대학 토론토 대학교(University of Toronto), UBC(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알버타 대학교(University of Alberta)에 편입이 가능하다. 고교 내신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진학이 가능하며 바로 입학하는 것에 비해 저렴한 학비로 졸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 점을 갖는다.

캐나다의 경우 해외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어 본인의 전공을 중심으로 컬리지를 잘 선택하고 공부한다면 졸업 후 한국은 물론 캐나다에서도 취업이 가능하다. 험버 컬리지(Humber College), 더글라스 컬리지(Douglas college)등 공립 컬리지를 다니게 되면 1년 유학시에는 1년 취업비자가, 2년 유학시에는 3년 취업비자가 발급된다. 2년제 공립 컬리지 졸업 후 1년 풀타임 경력을 증명하게 되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어 현지 취업을 원한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유학의 목적은 물론 현재 본인의 내신 및 영어성적에 가장 적합한 최선의 대학을 찾는 것이 유학성공의 첫걸음”이라며 “모두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나라 및 학교를 통해 영어실력은 물론 해외 취업의 꿈도 이룰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에게 맞는 유학, 해외 취업을 목표로 한다면 ‘캐나다’  쿠키뉴스 2015.10.02
​본인의 현재 상황과 유학 목적, 원하는 분야 등에 가장 부합하는 나라 및 학교를 찾는 것이 성공적인 유학의 첫걸음이다. 캐나다, 미국, 영국 등 edm유학센터의 도움을 받아 2017년도 유학 준비생들을 위한 내게 맞는 나라별 추천대학 찾는 법을 알아본다.
나에게 맞는 유학, 영어점수 없이 유학을 원한다면 ‘미국’ 쿠키뉴스 2015.10.02
나에게 맞는 유학, 내신이 부족하다면 파운데이션을 통해 진학할 수 있는 ‘영국’ 쿠키뉴스 2015.10.02
2017학년도 유학을 꿈꾼다면, 내게 맞는 ‘나라별 추천대학’ 바로 알고 준비하자 쿠키뉴스 2015.10.02
나에게 맞는 ‘나라별 추천대학’ 바로 알고 준비하자 쿠키뉴스 2015.10.02
나에게 맞는 ‘나라별 추천대학’ 바로 알고 준비하자 천지일보 2015.10.02
2017학년도 유학, 내게 맞는 ‘나라별 추천대학’ 바로 알아야  이뉴스투데이 2015.10.02
2017학년도 유학을 꿈꾼다면 edm유학센터를 통하자! 전남인터넷신문 2015.10.02
edm유학센터, ‘나라별 유학 추천대학’ 뉴스에듀신문 2015.10.02
영어점수 없이도 입학 ‘미국’ 유학·취업 한번에 ‘캐나다’ 여성경제신문  201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