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탁월함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곳, 이러닝개발팀!

No.1 브랜드로 인식될 수 있도록, 탁월함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팀,
고객이 믿고 충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치를 먼저 생각하는 팀,

ed:m 이러닝개발팀의 메시지입니다.

 

 

 

Q1. 하루 일과를 간략히 소개해 주세요.

 
염원준과장 : 하루 일과의 시작은 MS Outlook과 함께입니다.

고객이 ed:m의 인강 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 어떠한 불편사항 있는지 1:1 문의 내용을 직접 확인해 문제상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합니다. 과장으로서의 역할도 있지만, 고객과 눈높이를 맞추려면 시선을 유연하게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이슈라고 생각되는 부분들은 팀원들과의 신속한 협의를 통해 최대한 빠르게 개발하여 고객의 불편사항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전체적으로 사이트를 점검합니다. 기본적인 점검사항을 확인한 후에 진행 중에 있는 서비스 기능에 대해 개발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2.직무를 우아하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어떤 자질이 필요한가요?

 
염원준과장 : 저는 오픈 마인드’ (Open Mind)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우아한업무 방식에 가장 부합되는 단어입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IT 업계에서 빠른 정보습득이 되지 않으면, 남들보다 뒤쳐지기 쉬우며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많은 제약이 있을 것입니다. 업계 특성 상, 본인 스스로가 제한을 두고, ‘열려’ 있지 않으면 아무리 옳은 말, 좋은 방법 혹은 가장 혁신적인 대안이 되는 것을 본인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배타적으로 대하며 결국 자멸하기 쉬운 길을 걷습니다. 사업의 흥망성쇠를 죄우하는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마인드의 중요성은 비단, 업무를 수행함 외에도 많은 부분에 해당하는 사항일 것입니다.

김민수차장 : 개발자라는 직업은 꾸준히 자기 계발을 하며, 지속적으로 공부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단시간에 성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마음가짐이 최우선으로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Q3. 지원하기 전에 “이것만은 꼭 준비하라”는 것은?

 
염원준과장 : AWS(Amazon Web Services)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전문가처럼 다룰 기술적 능력을 요하지는 않지만, 현재 운영되고 있는 서버에 대해 접근 및 간단한 명령어는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ed:m IELTS 인강 서비스는 PHP 언어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PHP 언어는 필수 입니다. (이러닝 서비스 경험을 우대하겠습니다.)

김민수차장 : 코딩만 하면 된다!’ 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코딩은 개발자의 많은 업무 중 한 부분일 뿐입니다. ‘단순 코더’가 아닌 개발자로 성장해야 할 것입니다.

 

 

 

 

 

Q4. 특히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는지?

 
염원준과장 : ed:m IELTS 인강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오픈한 것입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 서버 구성부터 기능 정의 및 서비스 개발까지 모든 것을 최소의 인원과 함께였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오픈하였다는 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개발자로서 볼 때 UI는 많은 손이 갈 수 밖에 없는 부분이지만 오픈 1개월 전에 퍼블리셔와 긴급히 준비하여, 고객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Q5. ed:m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염원준과장 : 여러가지 부분이 있겠지만 가장 많은 부분으로 손꼽히는 것은, 아무래도, 단연코 사람입니다. 직장생활을 함에 있어 누구나 많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것을 이겨낼 수 있게 하는 것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나 혼자가 아닌 팀원 전체 혹은 본부 전체가 함께면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또한 임원진 분들도 면접 시에 굉장히 따뜻한 인상으로 대해 주셔서 기억에 남구요.

 

 

 

 

Q6.팀 전원에게 2020 Vision과 ed:m 신규사업팀의 의미는?

김민수차장 :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e-learning platform을 안정적으로, 도전하며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이러닝개발팀, ‘도전’이며 ‘확신’의 팀입니다. 신개념에 도전의지를 갖고, 뛰어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영향력을 확신할 만한 서비스들을 구축할 수 있는 팀입니다. 신규 서비스들을 구축하는 것은 많은 시행착오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두려움들을 해쳐 나가며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거란 확신은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가며, 앞으로 서로 간의 신뢰와 팀워크로 더 많은 목표를 이루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염원준과장 : 자전거를 탈 줄 아는 분이시라면, 혹시 처음 배울 때 중심을 잡기까지 어떠셨는지 되새겨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d:m에서의 e-Learning 서비스는 현재 자전거를 갓 배운 수준이지만, 뒤에서 잡아주면 넘어지지 않고 똑바로 갈수 있는 상태로서 단기간에 진입했습니다. 이제 넘어지지 않고 천천히 힘을 주면서 달릴 수 있다면 어느 누구보다 멀리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넘어지지 않는 요령은 터득하였습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 라는 말처럼 누구보다 오랫동안 달릴 수 있습니다. 이제 막 다리에 힘을 주어 열심히 페달을 밟으면서 자전거가 출발합니다. “멈춤이란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