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2014년 4월)

나는왜

책소개

Start with why!

마이크로소프트, MARS, SAP, 인텔, 미 의회 등 ‘왜’의 가치를 믿는 다양한 기업과 정부기관, 기업가들의 워크숍에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자주 강의를 하고 있는 저자 사이먼 사이넥. 그가 세상과 일터, 자기 삶을 적극적으로 리드하는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는 우리를 춤추게 하는 근원의 힘, 자신만의 ‘왜?’를 찾아가는 소중한 경험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일은 하지 않을 것인가, 어디에 가담하고 어디에는 가담하지 않을 것인가, 당장에 돈이 되는 일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어떻게 구별해낼 것인가, 사람들을 향해 내 제품이나 서비스를 무어라고 소개할 것인가, 어떤 거래처를 택하고 어떤 고객들을 환대할 것인가? 등 일과 관련되어 우리가 하루에도 수십 번씩 끊임없이 내려야 하는 모든 의사결정에 가장 명료하고 분명한 기준이 되어줄 사고와 행동과 판단의 기준인 골든서클(Golden circle)이 무엇인지 전한다.

또한 저자가 고안한 개념인 셀러리 테스트(Celery test)를 통해 지금 하고 있는 일 혹은 앞으로 선택하게 될지 모를 일들을 어떤 기준으로 선별해야 할지 설명하며, 스쿨버스 테스트(Schoolbus test)를 통해 현재 몸담거나 이끌고 있는 조직이 과연 지속적인 발전가능성이 있는지 판단해줄 중요한 근거를 제공한다.

저자소개

Simon Sinek, 사이먼 시넥

사이먼은 마이크로소프트, MARS, SAP, 인텔, 3M, 미 육군, 미 공군성, 미 의회 등 ‘왜’의 가치를 믿는 다양한 기업과 정부기관, 기업가들의 워크숍에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자주 강의를 한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패스트컴퍼니, 비즈니스위크 등에 단골로 등장하며, 허핑턴포스트와 MSNBC의 ‘당신의 비즈니스’에는 정기 기고와 출연을 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싱크탱크로 꼽히는 랜드연구소(RAND Corporation) 객원 연구원이자, NGO 활동과 중동의 젊은이들에 대한 교육지원 사업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그는 일상의 대부분을 강연 차 전 세계 호텔을 전전하며 보내며, 그렇지 않을 때는 그가 졸업하고 가르치는 컬럼비아 대학교가 있는 뉴욕에 거주한다.

목차

Introduction _ 지금 ‘왜?’라고 물어라
모든 것은 ‘왜?’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Prologue _ 지식이 많으면 올바른 의사결정이 가능한가?
‘왜?’라고 묻지 않는 세상

Theme 1. 태초에 당근과 채찍이 있었다
_ 사람을 움직이는 법은 두 가지다, 조종 그리고 영감
조종 1. 가격_ 중독을 유발하는 조종 전략
조종 2. 프로모션_ 선의가 아닌 의도된 함정
조종 3. 두려움_ 설득을 위해 사용하는 바나나 권총
조종 4. 열망_ 손쉽게 목적지에 도달시켜준다는 거짓말
조종 5. 집단 압박_ 나만 뒤처져선 안 된다는 불안에 호소
조종 6. 트렌드 혹은 혁신_ 포장을 달리한 낡은 것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어디까지 희생할 수 있는가
조종으로 거래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충성하게 만들 수는 없다
효과만 있으면 다 용서되는 것인가

Theme 2. 마음을 움직이고 성취를 만들어내는 일의 작동원리
_ 골든서클을 찾아라
모든 것은 ‘왜?’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존재의 근원을 관통하는 철학이라는 토대
오늘만 배불리 먹으면 되는 쥐처럼 살 것인가

Theme…Introduction _ 지금 ‘왜?’라고 물어라
모든 것은 ‘왜?’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Prologue _ 지식이 많으면 올바른 의사결정이 가능한가?
‘왜?’라고 묻지 않는 세상

Theme 1. 태초에 당근과 채찍이 있었다
_ 사람을 움직이는 법은 두 가지다, 조종 그리고 영감
조종 1. 가격_ 중독을 유발하는 조종 전략
조종 2. 프로모션_ 선의가 아닌 의도된 함정
조종 3. 두려움_ 설득을 위해 사용하는 바나나 권총
조종 4. 열망_ 손쉽게 목적지에 도달시켜준다는 거짓말
조종 5. 집단 압박_ 나만 뒤처져선 안 된다는 불안에 호소
조종 6. 트렌드 혹은 혁신_ 포장을 달리한 낡은 것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어디까지 희생할 수 있는가
조종으로 거래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충성하게 만들 수는 없다
효과만 있으면 다 용서되는 것인가

Theme 2. 마음을 움직이고 성취를 만들어내는 일의 작동원리
_ 골든서클을 찾아라
모든 것은 ‘왜?’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존재의 근원을 관통하는 철학이라는 토대
오늘만 배불리 먹으면 되는 쥐처럼 살 것인가

Theme 3. 결정하고 행동하고 열망하게 하는 생명의 작동원리
_ 가슴이 시키는 일은 논리가 지배할 수 없다
소속과 결속, 직감은 뇌의 어디에서 만들어지는가
정말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Theme 4. 왜 이 일을 하는가, 우리가 세워야 할 모든 것의 바탕
_ 명료함, 원칙, 일관성
‘왜’의 명료함 _ 당신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어떻게’의 원칙 _ 어떤 기준에 따라 행동할 것인가
‘무엇을’의 일관성 _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
올바른 순서 _ ‘왜’를 모르면 ‘어떻게’도 알 수 없다
마음의 동행 _ 비즈니스는 마치 데이트와 같다

Theme 5. 진정한 신뢰는 어디에서 탄생하는가
_ 감사와 의심을 넘어
성공하는 무리들의 특징_우리는 여전히 석기시대 원시인이다
대성당 _ 역사에 길이 남을 멋진 작품을 만드는 사람의 차이
포기의 유혹 _ 혁신은 막다른 골목에서 일어난다
신뢰의 바탕 _ 보이지 않는 그물망으로 조직은 지탱된다

Theme 6. 호기심, 유행을 넘어서 열광을 이끌어내는 이들의 특징
_ 티핑포인트 넘어서기
비싼 돈을 들이는 대신, 자연의 확산법칙을 활용하라
사람들을 끌어당기고 싶다면 믿고 의지할 무언가가 되라

Theme 7. 에너지는 흥분시키지만 카리스마는 영감을 준다
_ ‘왜’로 시작하여 ‘어떻게’로 나아가라
내가 선택한 길 _ 그 길이 비록 우연이라 해도 좋다
3차원 골든서클 _ 영감의 자원을 증폭시키는 조직의 힘
드리머와 빌더 _ 꿈이 있다면 계획이 필요하다
근근이 해나갈 것인가, 무언가를 바꿔나갈 것인가
신념을 함께할 수 있다면 위대함은 전염된다

Theme 8. ‘왜 일하는가’ 하는 믿음이 성공과 사람을 불러 모은다
_ 신념의 메가폰이 말하는 법
분명하게 말하라, 그러면 분명하게 이해해줄 것이다
가슴을 울리는 커뮤니케이션은 듣기에서 출발한다
셀러리 테스트 _ 위화감이 느껴지는 일은 하지 마라
셀러리가 많아질수록 신뢰는 더 돈독해진다

Theme 9. 눈앞의 성취가 아니라 이상적인 목표를 두라
_ ‘왜’가 흐릿해질 때
성공하는 것 VS 성공을 느끼는 것
스쿨버스 테스트 _ 성취 후에는 균열 지점을 경계하라
측정할 수 있어야 실행할 수 있다
승계가 잘 이루어져야 ‘왜’가 존속할 수 있다
‘왜’가 떠나면 남는 것은 ‘무엇을’뿐이다

Theme 10. 성장과정, 관심사, 열광하는 것, 본능이 끌리는 것에서 출발하라
_ ‘왜’는 어디로부터 만들어지는가
‘왜’가 내다보는 게 아니라 되돌아보는 데서 나온다
그때의 나는 처절한 실패자였다
스스로에게 영감을 부여하는 일을 하도록 영감을 주라

Epilogue _ 자신의 ‘왜’를 따르라, 그러면 다른 사람들도 당신을 따를 것이다
새로운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