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 소개해드릴 도시는 런던에서 북동쪽으로 90km 떨어진 도시로, 대부분이 캠강이 흐르는 도시입니다.예로부터 런던과 북부지방을 잇는 교통의 요지였으며, 중세에는 스타브리지 시장도시로 알려진 상업중심지였습니다.
[영국의 대학 도시, 캠브리지]
런던에서 가는 길은 킹스크로스역에서 약 46분정도 소요됩니다.
런던에서 캠브리지 가는 길은 우리나라 한국처럼 시골길의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킹스크로스역]
[기차타고 캠브리지로 가는 길]
캠브리지 역에 도착하자마자 나를 반기는 것은 그 유명한 자전거 천국의 도시답게 자전거 더미입니다.
캠브리지 지역은 런던과 비교했을 때, 작은 대학도시로 많은 학생들이 자전거를 이용을 합니다.
[자전거 도시 캠브리지]
캠브리지 역에서 유명한 퀸스대학 가는 길은 약 도보로 20분정도 걸립니다.
가는 길에 느낌은 정말 대학도시 같은 느낌. 많은 대학생들이 많은 느낌, 건물들이 영국 전통적인 느낌의 도시였습니다.
[영국의 상징, 이층버스]
[퀸즈 대학 가는 길]
지금은 캠브리지 대학교의 소재지로 ‘영국 유일의 참다운 대학도시’로 일컬어지며, 도시의 중앙을 흐르는 캠강 양안에 역사를 자랑하는 트리니티·킹스·퀸스 등을 비롯한 수십 개의 칼리지가 모여 있습니다.
그 중 첫 번째 퀸스 대학은 수학의 다리가 캠브리지의 상징물로 캠브리지 지역을 방문하면 누구나 한번 방문하는 중요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두 명의 왕비가 설립하고 화려한 외관이 유명합니다.
[캠브리지의 상징, 퀸즈 대학 수학의 다리]
캠강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펀딩을 즐기는 편입니다.
펀딩을 캠강을 작은 배로 1시간정도 타면서 즐기는 것인데, 생각보다 물은 깨끗하지는 않은 편입니다.
[캠강에서 펀딩을 즐기는 사람들]
다음 번 소개해드릴 대학은 킹스 대학입니다.
가장 유명한 건물은 킹스칼리지의 교회로 중세 건축의 대표작입니다. 또 피츠윌리엄 박물관을 비롯하여 많은 문화시설이 있습니다.
후기 고딕양식의 웅장한 건물이며, 정말 학교규모가 엄청나서, 처음에 그 규모에 압도되는 느낌입니다.
[킹스 대학]
캠브리지의 전체 도시는 중세의 역사적인 건물과 녹지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평화로운 공원분위기에 많은 젊은이들이 공원에서 즐거운 한때를 즐기고 있습니다.
[중세 양식의 건물들과 녹지로 구성된 캠브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