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준비없는 워킹홀리데이 그만!..효과적인 준비법은?

준비없는 워킹홀리데이 그만!..효과적인 준비법은?

워킹홀리데이 성공방법

워킹홀리데이 떠나기 전과 현지에서 활용법

 

2014년도 영국워킹홀리데이(청년교류제도, YMS) 참가 신청 안내 공지가 났다. 청년교류제도(YMS)는 대한민국 청년들이 최대 2년까지 영국에서 체류를 허가하는 제도로, 어학연수와 함께 영국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제도다.

영국을 포함 해 연간 워킹홀리데이 인구가 지난 2012년 기준 4만8496명에 달하지만 언어와 구체적인 준비없이 떠난 학생들 중 상당수가 현지에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한두 달 만에 국내로 돌아오고 있다. 학생들은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큰 돈 들이지 않고 언어습득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돈과 시간만 버릴 수 있다고 유학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어떻게 하면 현지 언어와 문화를 터득하는 알찬 워킹홀리데이를 보낼 수 있을 지 edm유학센터의 도움을 받아 알아본다.

 

워킹홀리데이 세미나에 참석해 국가와 생활에 대한 사전 정보를 얻는다. 신청 자격 조건과 발급 일정 및 구비 서류를 준비할 때도 본인의 상황에 따라 필요한 서류가 다르기 때문에 잘 보고 준비해야 한다. edm유학센터에서는 다음주까지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세미나 일정 안내

그리고 워킹홀리데이를 가서도 현지에서 바로 취업을 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영어를 유창하게 잘 하는 학생들이라고 하더라도 현지에 지인이나 연결고리가 있지 않고서는 인터뷰를 잡는 것도 어렵다. 대한민국 학생들만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는 것이 아니라 영어 실력이 유창한 유럽 학생들과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기본적인 영어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취업으로 연결되기가 힘들며, 연결된다고 하더라도 허드렛일을 하기 마련이다. 예를 들어, 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하더라도 영어를 잘하는 학생들은 고객과 대면하는 캐셔로 일을 하겠지만, 영어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짐을 나르거나 하는 등의 일을 한다.

때문에 edm유학센터는 일정기간이라도 영어공부를 필수로 하는 것을 권한다. 일부 학교에서는 6개월 정도 어학연수를 할 경우 학생들이 취업 인터뷰를 잡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예를 들어, 처칠하우스라는 영국 어학연수기관에서는 어학연수 6개월 이상 코스를 등록한 경우 관광 레저산업의 유급 일자리를 알선하며, 숙박 및 식사를 제공하는 호텔 취업을 돕기도 한다.

또한 edm유학센터 런던지사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지정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입국 후 2달간 정기 구직공고를 매주 제공하고 있으며, CV작성법에 대한 세미나, 영국은행 계좌 오픈, 부동산 알선 등 현지에서 생활하는 데 필요한 부분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워킹홀리데이는 현지에서 일자리를 얻어 문화와 언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잇점이 있지만, 철저한 계획이 없이 무작정 떠나면 낭패를 볼 수 있다"며 "시간을 갖고 어학연수 등 현지 언어를 익힐 수 있는 계획을 먼저 세운다면 워킹홀리데이를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워킹홀리데이, 떠나기 전과 현지에서의 활용법 아크로팬 2014.1.9.

 

무작정 떠나지마라…영국 워킹홀리데이 성공법은 뉴스1 2014.1.9.

 

성공적인 워킹홀리데이를 원한다면 "워킹홀리데이 세미나 참석 必" 아주경제 2014.1.9.

 

워킹홀리데이 떠나기 전과 현지에서의 활용법 조선일보 2014.1.9.

 

워킹홀리데이 성공법은? 에듀뉴스 2014.1.9.

 

워킹홀리데이 성공비법은? 그린경제 20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