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 자기 소개와 본인이 속한 팀의 자랑 하나씩 해주세요
- 지은 : 안녕하세요. 저는 종로지사에 근무중인 이지은입니다. 2013년에 입사했으며 현재 종로2팀 소속이에요. 팀이 바뀐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좋아하고 선호하는 것들이 팀원들과의 성향이 비슷한 점이 많아 좋은 팀워크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하정 : 안녕하세요. 종로3팀 EC로 근무하고 있는 여하정입니다. 저희 팀은 신선함과 새로움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직 신입인 팀원이 두 명이나 있어서 그 어느 팀보다 신선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직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성장가능성이 엄청나다고 생각해요. 그 성장을 제가 팀장님과 함께 도우려고 열정을 불태우는 중입니다.
- 대환 : 이전에는 ed:m 런던지사에서 근무를 하면서 ed:m을 통해 유학 온 고객 분들을 케어하는 업무를 담당했었지만, 이제는 종로지사에서 고객 분들을 만나며 어학연수 및 유학 컨설팅을 하고 있는 황대환 EC라고 합니다. 저희 팀은 각 분야의 경험이 많으신 팀장님과 팀원들이 있어서 어느 고객 분이든지 상담을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이 가장 큰 자랑 거리입니다.
- 하얀 : 안녕하세요 종로2팀에서 헤픈 웃음을 담당하고 있는 박하얀이라고 합니다. 저희 팀원은 mbti 성격검사에서 모두 ESTJ으로 비슷한 유형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모인 팀이에요! 얼마 전에 독서모임 때 대화를 나누다가 알게 되었는데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더라고요. 책임감, 리더십, 체계적, 원칙주의, 논리와 분석적이라는 특징이 있고 성격도 비슷해서 일할 때나, 같이 시간을 보낼 때 더 즐거운 것 같아요.
- 은주 : 안녕하세요. 명예의 다이아몬드 클럽 종로1팀 김은주대리입니다. 저희 팀은 미국, 영국, 캐나다 각각에 다양한 경험을 가진 팀장님과 팀원들이 있어서 어떤 문의가 와도 적극적으로 상담을 도와드릴 수 있답니다.
Q2 – ed:m만의 특별한 팀문화 어떤게 있나요?
- 하정 : ed:m의 가장 특별한 팀문화와 회사 분위기라고 한다면, 주말에도 만나는 사이, 퇴근 후 취미생활을 함께 할 수 있는 사이 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퇴근 후에 같이 사적인 모임도 갖고, 휴가 때 여행도 같이 가는 등 많은 시간을 함께 하거든요. 사실 다른 회사는 업무시간에도 항상 보는데 또 만나고 싶어 하지 않잖아요.
하지만 ed:m팀원과 직원들은 사적으로도 굉장히 친해서 서로 많이 대화하고 동료 이상으로 가까이 지내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업무상 힘든 일이 있어도 팀원들에게 힘을 많이 얻고 즐겁게 회사를 다닐 수 있어요. 그런 점이 저희 회사의 매력이 것 같아요. - 대환 : ed:m의 특별한 팀문화라면 단연 T-story입니다. 저희 ed:m은 일반 회사와는 다르게 T-story라고 불리는 정기적인 팀모임을 매월 2회씩 가지고 있는데요. 이 때는 퇴근 후 팀원들이 원하는 대로 맛 집을 찾아가거나 뮤지컬을 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팀웍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아주 좋은 기회랍니다.
- 지은 : 저도 T-story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 싶어요. 최근에는 종로에 근무하는 EC분들 모두 난지 캠핑장을 방문했었는데요. 정말 친구들과 간 것처럼 게임도 하고 바비큐도 구워먹고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 회사 동료지만 다같이 가족처럼 어울리는 게 ed:m만의 팀문화라고 생각합니다.
Q3 – ed:m에서의 팀워크는?
- 하정 : 팀워크는 성과를 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팀들이 리더, 세컨리더, 그리고 막내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자가 책임지고 맡아야 할 업무가 뚜렷한 편이에요. 고객들의 학교진행과 비자를 도와주는 막내들과 많은 고객을 만나고 새로운 관계를 시작해나가야 하는 세컨리더, 그리고 팀원들의 상황을 파악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팀장님이 있습니다. 사실 이 세 파트의 구성원들이 모두 각자 자기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잘 해낼 때 가장 좋은 성과가 나오더라구요.
- 대환 : 제 생각에는 ed:m은 직급과 관계없이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가 잘 형성되어 있어서 건의나 상의할 부분이 생기면 누구든지 그때그때 어려움 없이 요청할 수 있는 점이 ed:m의 팀워크를 보여주는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 하얀 : 업무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팀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는 것이 ed:m의 문화인데요. 이는 개인보다는 팀웍으로 성과를 내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자연적으로 고객들의 기쁜 일, 개선사항 등등 소소한 일들까지도 대화의 주제가 되곤 하죠! 자연스럽게 이런 시간을 통해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다 보니 팀워크도 향상되는 것 같아요.
Q4 – 동료 또는 팀장에게 감동받은 순간은?
- 지은 : 물론 업무적인 부분들도 있지만, 워낙 사적으로도 친하기 때문에 기념일등을 챙겨주거나 기쁜 일들을 자기 일처럼 기뻐해 줄 때 감동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제 저번 생일에는 제가 곧 이사를 앞두고 있었는데, 필요한 물건들로만 골라서 선물을 주셨었어요~
- 은주 : 저도 이사를 가게 돼서 휴가를 낸 적이 있었는데, 팀원들은 물론 팀장님과 AM 팀장님까지 이사 잘하고 있냐고 연락을 주셨어요. ed:m에서는 다들 서로에게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사소하지만 작은 일들에 서로 관심을 가지고 안부를 묻고 이런 게 일상의 감동이죠.
- 하얀 : 신촌지사 강지혜대리님과 올해 초에 홍콩으로 여행을 갔었어요. 여행 전부터 몸이 좋지않아서 많이 힘들었는데 홍콩에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 제게 이것저것 챙겨주고 배려해주는 마음이 정말 고맙더라고요. 덕분에 금방 회복되고 기대했던 만큼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올해 안에 또 다시 지혜대리님과 여행 가려고요!!
Q5 – 나는 동료 또는 팀장에게 이런 존재이고 싶다?
- 하정 : 동료나 후배에게는 편하게 마음을 터놓고 힘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고 팀장님에게는 든든한 세컨리더가 되고 싶네요. 보고만 있어도 더 키워주고 싶고, 더 응원해주고 싶은 팀원이 되고 싶어요. 또한 가끔은 팀장님 또는 동료가 힘들 때, 가장 먼저 의견을 공유하고 찾게 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 지은 : 제가 현재 팀의 중간 리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저는 팀장님이 휴가나 미팅으로 부재중이실 때도 든든하게 믿을 수 있는 세컨리더가 되고 싶고, 후배나 동료들에게도 조언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대환 : 동료, 후배 그리고 팀장님에게 도움이 되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제가 남자라서 불편해하시는 여자 동료 분들이 물론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든지 제 도움이 필요할 때 말씀해주세요. 든든한 팀원이자 선배로, 마음을 터놓고 의지할 수 있는 동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항상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Q6 – 마지막 한마디!
- 대환 : 함께하는 게 즐거운 팀원들과 일할 수 있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ed:m 구성원이라 정말 좋습니다.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고들 하죠. 팀원들과 즐겁게 일하며 함께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하정 : ed:m 이 다른 회사와 가장 다른 점 중 하나는 회사의 미션과 핵심가치를 정말 시행해나가려고 노력하는 회사라는 점인 것 같아요.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일하는 사람보다는 정말 교육 사업에 종사하는 마음으로 직업의식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도 그런 방향으로 흘러간다고 믿고 있구요. 그런 진심을 직원들도 느끼고 고객들도 느끼기 때문에 지금처럼 회사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것 같아 그 구성원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 지은 : 5월부터 새로 팀이 바뀌면서 새로운 구성원들과 팀을 이뤘는데요^^ 물론 그전부터 친해서 크게 변경된 건 없지만, 새로운 팀에서 새롭게 성장해 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얀 : 끊임없는 배움과 도전을 추구하는 ed:m을 만나, 저 스스로도 많은 변화를 겪게 되는 것 같아요. 계속해서 성장할 저의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 은주 : 일을 하다 보면 파이팅 넘칠 때도 있고 힘이 들 때도 있지만, 서로 의지하며 언제나 힘낼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ed:m 가족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