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d:m 유학센터 밴쿠버 지사입니다!
밴쿠버는 무더운 여름이 떠나가고, 어느새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이번달 ed:m 독서모임 후기는 밴쿠버지사에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9월 ed:m의 필독서는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HOW” 입니다.
이 책은 제목에서도 보이듯이 <어떻게? HOW?>, 즉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어떻게 성과를 낼것인가라는 네가지 주제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왜’일까? 삼일아카데미의 대표로 재직 중인 저자 강미라는 조정경기와 래프팅의 비유를 통해 명쾌하게 제언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사례를 통하여 ‘현대의 경영환경은 리더의 구령에 맞추어 일사분란하게 노를 저어 목표지점에 누가 더 빠르게 도달할 것인가의 조정경기가 아니라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구성원 모두가 순발력 있게 대처해가면서 목표지점으로 나아가는 래프팅과 같은 사고와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현재 지식근로자가 주도하는 정보화 시대는 창의성과 감성적 가치가 만들어낸 하이컨셉의 시대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에 필요한 요소중 창의성은 중요한 요소에 속합니다. 창의성은 생각이 아니라 실천이며, 잘 보고 들으며 새로운 시선을 찾아 내는 능력입니다.
또한, 창의력은 하기 전에는 그것이 창의적인지 아닌지 누구도 단정할 수 없으며,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정말 좋다고 느껴질때까지 그만두지 않아야 창의성이 나옵니다.
생각의 링크를 확장하려면, 섣부른 판단은 금하고, 특별할 것 없는 일상생활속에서 아이디어를 찾으며, 새로운 것을 발견하기위해 주변을 관찰하는 습관을 들이고, 마지막으로 연상을 하여 하나의 생각이 또 다른 생각을 떠올리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주에 읽은부분을 발제자가 정리 요약하여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에 대해 토론하면서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통을 잘하려면, 공감의 힘을 이용해 대화의 물꼬를 틀고, 말보다 몸집 및 표정, 즉 보디랭귀지를 사용하여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쓰고,
마지막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말이 모여 평판이 되기에, 적을 만들지 말며 그렇게 하기위해서 자신의 이미지를 브랜드화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좋은 협상가란 익숙함으로 다가가고, 한번의 yes가 또 다른 yes를 만들며, 양보도 가치 있게 해야하며, 한결같이 원칙을 지켜야 믿음을 줄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그 외에 우리가 진정한 협상가로 살기위한 여러가지 방안들도 제시해주고 있답니다.
책의 내용을 토대로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적용하여서 실천할 수 있을까를 토의하고, 내가 이번주 한 주간을 실천할 개인적용점 그리고 조직적용점으로 나누어서 작성하고 목표를 세웠습니다.
다음 독서모임때에는 모두가 실천하셨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