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d:m 대구지사의 독서 모임 현장을 소개드립니다.
새 책에 대해 논의 하기 전,
먼저 지난 달 대구지사 직원들의 실천과제를 훑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 분들이 성공적으로 과제들을 실천하셔서 뿌듯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금부터 이번 달에도 너무나 좋은 책 한권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바로!
[여덟단어] _ 박웅현 지음
이 전, 박웅현님의 [책은 도끼다]에 이어 읽게 된 [여덟단어] 입니다^^
이번 책에서는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8가지 단어를 놓고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아이가 행복 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박웅현님은 답으로 자존 이라 하였습니다.
저희 ed:m에서도 계속적으로 이야기하는 단어가 바로 자존입니다.
‘자존이 있으면 풀 빵을 구워도 행복하고 자존이 없는 사람은 백 억을 벌어도 자살 할 수 있다.’
극단적인 예이지만 이를 통해 한 번 더 나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획일화된 삶이 아닌, 바깥의 눈치를 보지 않는, 자존감 있는 삶을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외로도
Everything changes but Nothing changes.
– 본질은 변하지 않고 그것을 보라.
– 세월을 이겨내고 살아남은 고전을 즐겨라
등 과같은 교훈을 저희에게 주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무것인 게 인생이더라. “
본다는 것은 시간을 들이고 낯설게 봐야한다. 익숙함을 두려워 하라.
책에 나오는 한 구절입니다.
이 문장을 통해 저희 ed:m 대구지사 직원들은
작은 것도 새겨보고, 업무에 익숙함을 느끼고 중요한 것들을 놓치는 것이 없나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여러분도 [여덟단어]를 읽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 마음의 양식을 쌓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