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정하늘 EC>

 

 

아름답고도 멋스러움의 끝, 런던

 

 

 

 

 

 

엄청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도시, 런던은 역사적인 모습을 띌 뿐만 아니라 활기가 넘치는 곳입니다.

 

특히, 다양한 문화 생활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박물관, 오페라,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풍성하기 때문에 지겨울 틈이 없는 도시입니다.

 

Zone 위치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데,

 

중심인 1, 2존 이상을 넘어갈 경우 점점 주거지역으로 넘어가게 되며 런던 중심가와는 다르게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까지 든답니다.

 

게다가 런던에서 캠브리지, 옥스포드, 브라이튼 등 1시간~2시간 정도로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합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관광객들이 오고 가는 런던은 공부 뿐만 아니라,

 

여행 및 경험을 모두 함께 누릴 수 있는 최적의 도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해가 지고 있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regent street의 거리입니다.

쇼핑 거리로도 알려진 이 곳은 우아한 곡선의 형태를 띄어 더욱 멋스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런던의 메카, 런던아이 & 빅벤

 

런던 하면 런던아이와 빅벤을 빼 놓을 수 없겠죠?

 

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비까지 오지 않은 날씨에 런던아이와 빅벤을 보고 있으니 모든 걱정이 날라가는 기분이었습니다.

 

그 멋스러움을 카메라에 담기엔 너무도 부족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 런던아이 >

 

 

< 빅벤 >

 

 

< 내셔널 갤러리 >

 

 

 

 

 

런던의 개성만점 거리, 캠든타운

캠든 타운 마켓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대표 마켓 중 하나입니다.

악세서리, 옷 뿐만 아니라 각 국가의 먹거리 또한 찾을 수 있는 곳 입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이태원과도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던 것 같습니다.

 

 

 

 

 

< 캠든 타운의 거리 모습 >

 

 

<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있는 캠든타운의 마켓 >

 

 

 

 

 

 

 

아늑한 런던의 주거지역 Hampstead

 

1존을 벗어나니 또다른 모습의 런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런던 외각지역의 모습 >

 

 

 

 

 

 

런던 1존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지요?

런던의 북적함과 화려함과는 벗어난 주거지역으로 조용하고 아늑함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런던 중심부까지 지하철로 약 15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이기에

여유로운 분위기를 선호하시는 많은 연수생분들께서 숙소 혹은 학원은 이처럼 외곽지역에 잡으시고

수업이 끝난 후 친구들과 함께 여유시간을 즐기러 런던 1존으로 가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EC 총평

 

 

관광 ★★★★★

음식 ★★★★★

쇼핑 ★★★★★

대중교통 ★★★★★

학업분위기 ★★★★☆

 

 

 

 

 

런던은 대도시와 중소도시를 하나로 품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런던 중심으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런던 외각지역은 주거지역으로 조용하고 한적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국을 방문 하셨다면, 런던에서의 생활은 한 번 쯤 해보는게 좋겠지요?

멋스러운 런더너의 생활을 여러분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