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이벤트 참여한 80명 선정해 일제강점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 ‘귀향’ 관람권 증정

 3월 7일 저녁 7시,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상영…당첨자는 2일에 발표

 

edm유학센터(대표 서동성, www.edmuhak.com)가 삼일절을 맞아 영화 귀향 무료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1일까지 edm유학센터 페이스북에 영화 ‘귀향’ 응원메시지를 남기면 총 80명을 추첨해 귀향 무료 영화권 2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번 삼일절 기념 이벤트는 기억해야 할 우리의 역사를 잊지 않고 함께 보고 나누자는 의미에서 edm유학센터가 영화관을 대관하여 진행하는 행사다. 이벤트는 2월 26일부터 오는 3월 1일까지 5일 간 edm유학센터 페이스북(facebook.com/edmuhak)에서 댓글로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80명에게 지인과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도록 1인당 2매의 영화관람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화 ‘귀향’은 오는 3월 7일(월) 저녁 7시에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상영한다. 당첨자는 2일 edm유학센터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 밖에 해당 이벤트에 대한 상세 내용 확인 및 참여는 edm유학센터 페이스북을 통해 할 수 있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edm유학센터와 함께하는 2-30대와 함께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지난 14년도에 진행한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성금 모금 행사와 이번 영화 귀향 무료 관람 등에 이어 앞으로도 유학생들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은 물론 교육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정래 감독의 영화 ‘귀향’은 위안부 피해자인 강일출 할머니가 미술 심리치료 중에 그린 ‘태워지는 처녀들’을 모티브로 해서 피해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만들어진 영화다. 7만 5천명이 넘는 시민들의 소셜 펀딩으로 제작됐다. 개봉 첫날인 25일에만 15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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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유학센터가 삼일절을 맞아 일본강점기에 억압받은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귀향’을 함께 관람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3월 1일까지 edm유학센터 페이스북에 영화 ‘귀향’ 응원메시지를 남기면 총 80명을 추첨해 귀향 무료 영화권 2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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