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간략히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 단테 : 어학원 대표강사 단테 이사입니다. 열정적인 강의로 학생들에겐 합격제조기로 불리고 있죠. EBS에서 최초로 IELTS 강의도 했고 계원 예술 대학에서는 2년간 교양영어 강의도 했었구요.
- 이안 : 안녕하세요. 심화반과 기본반 Writing 강의를 담당하고 있는 이안입니다..
- 알렌 : 안녕하세요. ed:m아이엘츠 강사 알렌입니다.
- 헤더 : 안녕하세요. ed:m아이엘츠 강사 조헤더 입니다. 여자 강사 둘 중 하나인데 형이라는 별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하하.^^) ed:m아이엘츠에서는 6개월 째 강의를 하고 있구요. 아이엘츠만 강의하기 시작한지는 3년차입니다.
- 케일럽 : 안녕하세요. ed:m아이엘츠에서 영어의 기초가 잡히지 않아서 고민하는 학생들과 함께하는 Caleb 유하준입니다.
- 조이 : 안녕하세요. ed:m아이엘츠 강사 Joey입니다. 동물을 좋아하고, 거북이, 병아리, 강아지를 키워 봤고, 지금은 샴 고양이 한 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 재키 : 안녕하세요. 이번에 신입 강사로 일하게 된 재키라고 합니다. 처음 어학원에 온지가 어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나서 한여름이 되었네요. 빨리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어떤 계기로 영어 강사가 되셨나요? 강사님만의 강의 노하우나 강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 조이 : 많은 사람들이 아이엘츠는 어려운 시험이고 다른 영어 시험들과는 다르게 기술적인 부분으로는 합격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이엘츠도 분명 기술적인 부분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술적인 부분을 저의 시험 경험을 합쳐 좀 더 실질적인 팁으로 바꾸어 전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알렌 : 저는 처음에는 가르친다 라는 것이 저의 적성에도 맞지 않고, 전혀 관심도 없던 분야였는데요. 우연한 기회로 강사를 하게 되었고, 그 후로 강의가 재미있어서 쭉 해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학생들이 하나라도 확실하게 배워 갈 수 있다면 분명 의미가 있는 수업이라고 믿기 때문에, 학생들이 수업을 통해 얻어갈 수 있도록 직접 스스로 부딪혀서 습득하도록 항상 독려합니다. 샘플 답안들을 나눠주고 외우라는 식의 무책임한 교수법은 지양합니다.
- 케일럽 : 응용언어학 및 영어교육학을 전공하면서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영어에 발목 잡혀 이루지 못하는 학생들을 돕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강사가 되면서 저도 제 꿈을 이룬 셈입니다.
- 재키 : 저도 역시 영어로 고민하는 학생들을 돕고 싶어서 강사의 길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앞에 두고 처음부터 포기하거나 지레 겁먹는 학생들을 보면 늘 안타까웠어요. 그래서 강의할 때든 상담할 때든 저는 학생들이 망설이지 않고 영어에 뛰어들어 직접 써 봄으로서 실력이 늘도록 끌어주려고 노력합니다.
Q. 많은 학생들이 유학을 목표로 아이엘츠 공부를 하고 있는데, 강사님은 어떤 꿈을 이루고자 유학을 떠나셨나요? 그리고 유학을 통해 이루거나 얻은 게 있다면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 이안 : 저는 전공이 영어교육이었기에 유학을 하는 것이 제 전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해서 유학을 떠났습니다. 늦은 나이에 가는 유학이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참 많은걸 얻고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도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 헤더 : 저는 중학교 때 영국으로 유학을 혼자 떠났습니다. 막연하게 영국이라는 나라가 궁금했고, 그 나라의 문화를 최대한 배워오고 싶었어요. 공부라기 보다는 외국 친구를 많이 사귀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유학을 통해 얻은 점은 생각이나 의견이 유연해진 점, 그리고 영어실력! 처음에 갈 땐 알파벳 밖에 몰랐어요. 맨땅에 헤딩을 한 격이죠. ^^
- 단테 : 유학을 가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writing을 정말 잘 가르치고 싶었고, 잘 쓰고도 싶었습니다. 배움에 대한 목마름이 큰 계기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York 대학 TESOL 석사 과정을 밟으면서 writing 실력을 늘리고, 또한 틈나는 대로 도서관과 boarders 서점을 다니며 writing에 관련된 자료와 책을 사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유학 내내 개인공부를 꾸준히 해 왔는데, 그것이 자산이 되어 지금 아이엘츠 명강의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Q. ed:m아이엘츠는 이런 점이 좋다! 자랑 한가지씩 해주신다면?
- 재키 : 선생님들이 얼마나 좋은 분인지는 열 번을 말해도 모자랄 것 같아요. 한 분 한 분, 모두 열정적이시고 좋은 점들이 많으셔서 많이 본받고 싶어요. 그리고 시설이 너무 좋아요! 아침에 어학원에 들어서면 깨끗하고 잘 정리된 로비부터 보이는데요. 그럼 피곤함도 잊어버리고 기운이 나서 강의 준비에 곧장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또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도 여기저기 있어서 보면서 나도 더 준비를 잘 해야겠구나 하고 자극도 받게 됩니다. 제 대답이 너무 길었나요?^^
- 조이 : ed:m아이엘츠 어학원은 실제 공인 영어 시험장입니다. 평소에 공부하던 장소에서 시험을 본다면 심적으로 안정이 될 수 있고, 시험 당일 이른 시간부터 시험 장소를 찾아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ed:m아이엘츠 어학원 학생들은 좀 더 안정된 마음으로 늘 공부하던 장소에서 시험을 봄으로써 원하는 목표 점수에 좀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 케일럽 : 저희의 강점은 무엇보다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께서 각자의 수업준비에만 바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수많은 학생들과 빡빡한 수업 틈에서도 서로의 빈틈을 메워주려 양보하고 희생하는 팀워크가 돋보입니다.
Q. 그 동안 가르치셨던 많은 학생들 중 가장 기억에 남은 학생은 어떤 학생인가요?
- 헤더 : 2년 동안 아이엘츠 시험을 계속 쳤었는데 항상 5점만 받던 학생이 있었어요. 근데 저희 학원 수업을 듣고 나서 한 달 만에 6.5로 점수가 상승했거든요. 걱정도 많고 의기소침해 있던 학생이었는데 점수가 나오고 되게 밝아지셔서 기억에 많이 남는 학생입니다.
- 단테 : 프로 축구선수를 하다가 공부로 전향을 해서 운동하던 근성으로 공부를 열심히 했던 호진이가 생각납니다. 영국에서 석사를 졸업 후 지금은 지방대학에서 교수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가장 친한 지인이자 동생이기도 합니다.
- 이안 : 어떤 한 학생이 떠오른다기 보다는, 저와 함께 수업하고 원하는 점수를 달성해서 성공적으로 유학을 떠날 수 있었던 많은 학생들이 문득문득 떠오릅니다. 수업 중에 그 친구들 얘기를 많이 해주며 지금 재학생들에게 용기를 주곤 하죠.
Q. 마지막으로, 아이엘츠 때문에 유학의 꿈을 주저하고 있거나, 아이엘츠를 어렵게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응원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이안 : 유학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많은걸 준비하고, 인내해야 할 것들이 많은데, IELTS를 준비 하는건 시작에 불과합니다. IELTS 준비 자체는 힘들지 몰라도, 훗날 즐겁고 재미있는 유학 생활을 상상해 본다면 참고 이겨낼만 할거에요. 모두들 힘내시길!
- 알렌 : 마크 트웨인은 “20년 후, 당신은 했던 일 보다 하지 않았던 일로 인해 더 실망할 것이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지금 도전 하지 않는다면, 더 큰 후회를 뒤늦게 할 것입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ed:m아이엘츠로 오세요. 저희 강사진과 함께 라면, 당신의 미래가 뒤바뀔 수 있습니다.
- 케일럽 : 지금까지 영어 때문에, 아이엘츠 때문에 고민하고 좌절했더라도 그 시간에 흘린 땀방울은 여러분을 배신하지 않습니다. 날씨가 많이 덥지만 목표만 바라보면서 조금만 더 힘내세요!
- 헤더 : 딱 두 달만 독하게 한다고 생각하면 점수가 나옵니다. 유학을 가기 위해서는 피할 수 없으니 즐기기라도 해야죠. 힘들면 선생님들과 나누면 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열심히 따라와주세요, 열정을 다해 돕겠습니다.
- 재키 : 한국에서는 잘 들어보지 못한 시험이라 망설이는 마음이 드는 게 당연합니다. 또 무작정 시험 준비를 하면 막막하게도 느껴지실 거구요. 하지만 처음 한 발짝을 떼는 게 어려울 뿐이지, 막상 공부를 시작하고 차근차근 준비하시다 보면 어느새 목표에 도달해서 원하는 곳에 계신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부디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세요. 파이팅 입니다!
- 단테 : 유학생활은 재미와 고통이 공존합니다. 오히려 인내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유학생활 전 단계인 아이엘츠 점수 따기도 영어라는 언어를 배우는 것은 재미있으나 목표 점수 따기 위해 고통을 감내해야 합니다. 힘듦은 즐기시고 인내하면 그 고통은 다 지나갑니다. 그 고통은 훗날 여러분들의 성공스토리에 양념을 더할 수 있는 훌륭한 이야기거리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고 해야 하고 하고 있습니다. 파이팅~!
- 조이 : 아이엘츠, 힘든 이 시험을 이겨 내시려면 지금 목표로 하시는 유학, 이민 생활을 생각해 보세요. 분명 목표가 있어서 선택한 이 길의 끝을 상상해 보시고 자극되어서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지금 잠시 힘든 이 시기가 미래의 10년 20년을 바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