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이 지켜줄게!” 두근두근 CPR
우리는 갑자기 주변에서 쓰러지는 사람을 구하는 것을 뉴스에서 접하곤 하지요.
만약 내가, 내 가족이, 내 동료가 쓰러졌는데,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심폐소생술을 할 줄 모르거나 행하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심폐소생술 예시]
심장이 멎은 후 4분안에 심폐소생술을 하지 않으면 뇌사 상태에 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통계상 구급차가 도착하기까지는 10분이 걸린다고 하고요.
1분 1초가 아쉬운 긴박한 상황에서 깍지 낀 두 손은 나에게 소중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생명의 손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edm이 지켜줄게!
2018년 4월, 직원들과 고객 그리고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edm에서 적십자사 강사님을 모셨습니다.
[강사님 소개]
본사와 각 지사를 지켜줄 정예 직원들이 모였습니다. 멀리 대전, 대구, 부산에서도 오셨습니다.
[강사님 시범 모습]
진지하게 이론교육을 듣고, 강사님의 시범을 본 후 저희도 실습을 해보았습니다.
[환자 기도 확보 및 호흡 확인 모습]
환자가 의식이 없을 때는 제일 먼저 주변사람에게 119신고를 요청하고, 호흡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환자가 호흡을 하지않는다면 지체없이 심폐소생술을 시작합니다.
[가슴압박 실습 모습]
실습을 하며 저희들은 두가지에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강하게 그리고 깊이 압박해야 한다는 사실과 긴박한 상황에서 정확한 압박점을 찾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인공호흡 실습 모습]
심폐소생술은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30:2로 반복합니다.
그러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 가습압박소생술만 실시 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강사님께서 시간을 재주시고 실습을 해보니 보는 것과 직접 해보는 것이 확실히 달랐습니다.
땀이 날만큼 했는데 시간은 고작 2분 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심폐소생술은 여러 사람이 교대로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셨습니다.
[2인 교대 가슴압박 실습 모습]
가슴압박보다 더 확실한 방법은 바로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환자의 상태를 자동으로 파악하고 심장이 세동하는 것을 제거해주는 장비입니다.
[자동심장충격기 (심장제세동기) 실습 모습]
이어서 주변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성인 및 소아의 기도폐쇄 처치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기도폐쇄 처치법 실습 모습]
심폐소생술은 위급한 상황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지키고,
뜻하지 않은 부상자나 환자가 발생했을 때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지식 및 기능입니다.
우리는 교육을 통해 위급한 상황은 언제 어디서 그리고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고,
그러한 상황을 연습해 봄으로서 유사시 당황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응급조치를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진지하게 교육에 임하는 직원들 모습]
4시간의 교육을 받은 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인정하는 심폐소생술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교육을 통해 조금씩 더 성장하는 ed:m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직원과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ed:m이 되겠습니다.
ed:m이 지켜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