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TOP 100 대학 현지 입학담당자들이 직접 내한하는 ‘edm세계유학박람회’가 10월 8일부터 9일, 서울 코엑스와 10월 8일 부산 서면에서 개최된다.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해외유학을 고려하거나 준비 중인 사람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학연수를 비롯해 해외대학(원), 아트유학, 조기유학, 어학연수, 인턴쉽 등 해외유학에 대한 2023년 최신 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유학 선호 국가는 물론 총 12개국 대학/어학연수 담당자들이 총출동해 분야별 스페셜리스트의 1:1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TOP 100 대학 입학 담당자들이 내한하는데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오랜만에 내한하여 진행하는 대면상담이라는 점에서 더욱 체계적이며 명확한 상담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 참가자만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어학연수 신청자의 경우 학비 최대 450만 원 할인 혜택을 비롯해 장학금 최대 130만 원 지원, 토익 인강 100일 수강권, 70만 원 상당의 원어민 그룹수업 제공 등 총 700만 원 상당에 해당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추가로 출국 일정 변경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정규 유학도 차별화된 혜택이 제공된다. 수속비 최대 50% 할인을 비롯해 자기소개서 감수, 해외대학 장학금 안내가 제공된다. 이번 박람회 단독 혜택으로 해외대학 준비반 제공 혜택도 추가된다. 이와 함께 아트유학 디자인 유학 특별전을 통해 edm포트폴리오 학원 수강료 할인, 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 에세이와 같은 지원 서류 감수 등의 특별 혜택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초∙중∙고 유학 신청자에게는 수속비 50% 할인, 현지 학교 지원 1회, 입학테스트, 유학 선행학습 체험 등의 혜택이 준비돼 있다.
이 외에 박람회 현장 참석자 전원에게는 edm아이엘츠 인강 30% 할인 쿠폰, 토익 인강 30% 할인 쿠폰, 롯데 면세점 할인 쿠폰 등이 제공된다.
edm유학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장기간 어학연수, 해외유학 문이 닫혔다가 다시 영국유학, 영국어학연수, 캐나다어학연수 등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데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오랜만에 내한하여 진행하는 대면상담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라며 “현지 입학담당자가 내한해서 진행하는 유학박람회이기 때문에 2023년부터 적용되는 달라진 입학정책과 혜택 등을 자세히 알아보고 합리적인 어학연수, 유학을 준비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다시 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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