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한미진 기자 = edm유학센터가 주최하는 ‘edm세계유학박람회’가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된다. 서울은 1월 7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부산은 1월 14일 서면 동보프라자 5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유학박람회에서는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총 11개국 해외대학(원), 아트유학, 어학연수, 조기유학, 인턴십 등 각 분야별 전문가의 1:1 맞춤 컨설팅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날 박람회 현장에서는 수능을 치르고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해외대학 입시 설명회’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해외 대학교는 국내 대학교와 달리 진학 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수능과 내신 걱정없이 국내 대학교 보다 높은 순위의 해외 대학교에도 진학이 가능하다. 특히 진학 대학교에 따라 1인당 1억원의 장학금까지 받을 수 있어 진학 문턱이 낮아지고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 진행되는 해외대학 입시설명회는 1만건 이상의 해외대학교 합격 사례를 보유한 edm유학센터의 노하우와 내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외대학교 맞춤형 합격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수능 성적표를 지참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해외대학 합격 가능 여부를 무료로 진행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해 해외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이 제공된다. 어학연수는 최대 650만원 학비 할인이 제공되며, 여기에 125만원 상당의 추가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원어민 4주 오프라인 수업은 다른 박람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edm세계유학박람회만의 단독혜택으로, 어학연수를 준비 중인 학생이라면 출국 전 어학원 수업을 미래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한 해외대학(원) 진학 시 전공별 맞춤 혜택이 제공된다. 일반 전공은 수속비 할인, 대학교 지원 무료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아트 전공은 지원서류 무료감수, 수속비 무료, edm포트폴리오 학원 수강료 할인 등 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해외대학(원) 지원자 모두에게 해외대학 준비반이 무료로 제공된다. 해외대학교 수업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원어민 아카데믹 영어 및 수학 선행학습 오프라인 수업을 비롯해 기초 배경지식 습득을 위한 경제, 역사, 수학 등 총 7개 과목의 선행학습 온라인 강의가 제공된다.
이 밖에 초·중·고 유학은 수속비 50% 할인, 현지 학교 지원 1회 무료, 무료 입학테스트, 유학 선행학습 체험 수업 혜택이 각각 제공된다.
edm유학센터 관계자는 “2023년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edm세계유학박람회는 해외유학,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최신 유학정보 및 맞춤 로드맵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특히, 해외대학(원) 진학을 준비 중인 학생이라면 코로나 이후 국가별 입시 가이드가 대폭 변경된 만큼, 반드시 전문가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edm세계유학박람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참가신청 후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G밸리(http://www.gvalle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