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edm유학센터는 오는 19일까지 서울 강남본사와 부산지사, 대구지사에서 ‘2024 세계어학연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세계어학연수 박람회에서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영어권 8개국 270여개 유명 어학연수 기관의 상담이 가능하다. 국가별 전문가들이 각 연수 국가의 필수 진학 정보, 최신 현지 소식 등 관련해 세미나 및 1대1 상담도 진행한다.

주요 어학연수 기관으로는 카플란(Kaplan International Languages), 킹스(Kings Education), 이씨(EC English), 아이엘에스씨(ILSC Education Group) 등이 있다. 추천 프로그램은 장기 어학연수, 단기 어학연수, 캐나다 인턴쉽, 성인 어학연수, 2개국 연계 연수, 비즈니스 영어 과정 등이 준비됐다.

박람회 신청 후 방문 상담 시 추첨 이벤트를 통해 ILSC Language School의 4주 무료 어학연수 제공 및 20명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항공료를 지원한다. 이번 박람회 한정 혜택으로 최대 33% 학비를 할인해 주고, 어학연수 준비반에게는 영어회화 4주 무료, 토익 인강 100일 무료, 스피킹맥스 30일 자유이용권을 제공한다. 수속비 면제와 비자대행비 지원, 국가별 백서 제공, 연수 기간에 따라 최대 130만원의 학비 할인이나 갤럭시 북2 선물 증정 혜택도 있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한편, edm유학센터는 2000년에 설립돼 국내 최다 누적 4만명이 넘는 어학연수 학생을 송출했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