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어학연수 전문 박람회 edm 세계어학연수박람회가 지난 7월 성황리에 종료된 가운데,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8월 1일부터 18일까지 앵콜 형태로 추가 개최된다.
이번 유학박람회는 edm 유학센터가 주최하며, 미국, 영국, 아일랜드, 캐나다 등 영어권 10개국의 약 250개 어학원이 참여한다. 참가자는 전국 edm 유학센터 지사를 방문하거나 카카오톡, 전화, 화상 상담 등 원하는 방식으로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박람회에는 ILSC, EC, KAPLAN 등 주요 어학원을 포함한 다양한 기관이 참여한다. 장기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준비, 30대 이상 대상의 30플러스 과정, 방학 중 단기 어학연수 등 참가자의 연령과 목적에 따라 선택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앵콜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수속비 면제, 항공권 지원, 학비 최대 33%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일부 혜택은 최대 850만 원 규모에 이른다. 또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4주 무료 어학연수 수강권(1명)과 항공료 지원(총 20명)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edm 유학센터는 박람회 참가자에게 실제 어학원 수업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유학준비반 – 무료 영어 회화 수업’을 별도로 제공하고 있다. 해당 수업은 사전 유학 준비에 도움을 주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다.
edm 유학센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어학연수를 고민 중인 많은 분들께 준비 방향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고객 요청이 이어져 앵콜 개최를 결정하게 됐다”며 “실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연수 과정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dm 유학센터는 누적 수속 고객 7만 5천 명 이상을 기록한 유학 기관으로, 어학연수, 해외대학 진학, 조기유학 등 다양한 유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요 영어권 국가에 위치한 직영 지사 및 글로벌 센터를 통해 출국 후 현지에서도 연속적인 케어를 지원한다.
유학 및 어학연수 상담은 서울 강남본사를 비롯해, 대구지사, 부산지사에서 가능하다. 각 지점에서는 박람회 기간 내 방문 상담뿐 아니라 온라인 채널을 통한 비대면 상담도 병행된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