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몰입의 즐거움
(2014년 5월)

몰입

책소개

집중력은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원동력

『몰입의 즐거움』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몰입하는 순간 삶이 변화된다고 강조하는 교육학·심리학의 세계적인 권위자 칙센트미하이 박사의 명저이다. 1997년 국내에 첫 출간된 이후 인문교양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을 뿐 아니라 ‘일상의 새로운 행복’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자기계발서로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몰입(flow)’은 삶이 고조되는 순간에 물 흐르듯 행동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느낌을 일컫는다. 감미로운 교시나 공허한 구호가 아닌, 일상을 과학적이고 구체적으로 분석한 자료들을 토대로 우리의 인생에서 일과 놀이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한 다음, 자기만족을 즐기기 위해서는 집중력 즉, 몰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저자는 몰입은 세상을 바꾸는 계기가 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미국의 성인과 10대를 대상으로 하루 일과를 연구조사하고, 여가활동에서 경험하는 몰입 이완 무심 불안의 상태를 백분율로 나타내며, 혼자 있거나 여럿이 함께 있을 때 느끼는 감정의 변화를 분석하여 일상생활에서 몰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러한 몰입의 즐거움을 통해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키고자하는 행복 이론서이다.

저자소개

Mihaly Csikszentmihalyi

학문에 대한 깊은 열정과 활발한 저술활동 등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인물이다. 1934년 이탈리아의 피우메(현재는 크로아티아 지역)에서 출생하였으며 로마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1958년 시카고 대학에서 행동주의 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후 40년 동안 시카고대학교 심리학·교육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클레어몬트대학교 피터 드러커 경영대학원 심리학 교수이자 삶의 질 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긍정의 심리학(Positive Psychology)’ 분야의 선구적 학자라는 평가와 더불어 심리학과 경영학에서 가장 널리 인용되는 심리학자로도 꼽힌다. 수개 국어에 능통해 소설과 시 등의 번역 작업과 함께 『뉴요커(New Yorker)』에 단편소설을 기고하기도 했다.

일찍이 창조성과 행복의 관계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해온 그는 창조적인 사람의 3가지 요건으로 전문지식과 창의적 사고, 몰입을 제시한다. 아르키메데스의 창조적 발견 저변에는 그의 물리지식이 있었다는 사실에 주목해 창조 또한 ‘지식’이 기반이 되었을 때 가능하다고 말하며, 떨어지는 사과로 중력 개념을 이끌어낸 뉴턴처럼 같은 사물을 다르게 보는 ‘창의적’ 사고를 강조한다. 그… 학문에 대한 깊은 열정과 활발한 저술활동 등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인물이다. 1934년 이탈리아의 피우메(현재는 크로아티아 지역)에서 출생하였으며 로마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1958년 시카고 대학에서 행동주의 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후 40년 동안 시카고대학교 심리학·교육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클레어몬트대학교 피터 드러커 경영대학원 심리학 교수이자 삶의 질 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긍정의 심리학(Positive Psychology)’ 분야의 선구적 학자라는 평가와 더불어 심리학과 경영학에서 가장 널리 인용되는 심리학자로도 꼽힌다. 수개 국어에 능통해 소설과 시 등의 번역 작업과 함께 『뉴요커(New Yorker)』에 단편소설을 기고하기도 했다.

일찍이 창조성과 행복의 관계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해온 그는 창조적인 사람의 3가지 요건으로 전문지식과 창의적 사고, 몰입을 제시한다. 아르키메데스의 창조적 발견 저변에는 그의 물리지식이 있었다는 사실에 주목해 창조 또한 ‘지식’이 기반이 되었을 때 가능하다고 말하며, 떨어지는 사과로 중력 개념을 이끌어낸 뉴턴처럼 같은 사물을 다르게 보는 ‘창의적’ 사고를 강조한다. 그리고 나아가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일에 대한 ‘몰입’이 창조를 완성시킨다고 역설한다.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특징은 이런 창조가 지능이나 선천적인 것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믿음과 생각에서 많은 부분을 좌우한다고 믿고 있다는 데에 있다. 자신이 창조적이라고 믿으면, 창조성이 발휘되고, 그렇지 않다고 믿으면 자신의 창조성은 제어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그의 창조성에 대한 많은 연구는 저서로 출간되었으며, 이에 학계 뿐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그를 주목하고 있다. 그의 연구에 관한 많은 글들이 「사이콜로지 투데이」,「뉴욕 타임스」,「워싱턴 포스트」,「시카고 트리뷴」,「옴니」,「뉴스위크」 등의 언론 매체에 실리고 있으며 BBC, RAI(이탈리아 방송), 노바 등 텔레비전 매체에서도 특집으로 다뤘다. 또한, 미국 대통령 클린턴은 96년 가을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칙센트 미하이 교수를 가장 좋아하는 작가 중 한 사람으로 꼽았다.

1999년 국내에 『몰입의 즐거움』이 처음으로 출간된 이후, 칙센트미하이 박사에 대한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으로 『몰입(Flow)』『몰입의 경영(Good Business)』『몰입의 기술(Beyond Boredom and Anxiety)』『창의성의 즐거움(Creativity)』『칙센트미하이의 어른이 된다는 것은(Becoming Adult)』 등이 잇따라 소개되었다. 그 외의 저서로는 『자아의 진화(The Evolving)』 『청소년(Being Adolescent)』 등이 있다.

목차

감사의 말

1. 일상의 구조
2. 경험의 내용
3. 일과 감정
4. 일의 역설
5. 여가는 기회이며 동시에 함정
6. 인간 관계와 삶의 질
7. 삶의 패턴을 바꾼다
8. 자기목적성을 가진 사람
9. 운명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