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팀으로 일하라
(2012년 6월)

팀

 

– 책 소개
팀십이란 행동의 주체를 팀의 주인인 나 자신으로 보는 방식으로 전체에 초점을 맞추는 팀워크와 차별화된다. 따라서 팀십이 팀워크보다 훨신 더 주도적으로 적극적인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즉 팀을 위해 팀장이나 팀원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바로 팀십이다. 또한 팀십이 보다 나은 팀을 만들기 위한 팀원 개개인의 노력이라면, 팀워크는 팀십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팀들에게 '팀십'이란 개념을 제공한다.‘팀의 변화와 성과 창출은 팀장과 팀원의 공동 책임’이라는 방향성을 갖고 리더를 중심으로 팀원들이 팀십을 개발·적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해준다. 팀의 현재 수준과 변화의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는 ‘팀십 수준 진단’부터 팀십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법들을 하이퍼포먼스 팀의 사례와 관련 이론들을 덧붙여 제시한다. 이 책은 리더와 팔로워가 함께 읽고 자신의 팀에 주는 메시지를 공유함으로써 팀의 변화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현실적인 방법들을 찾게 해줄 것이다.



– 저자 소개
저자: 박태현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에서 Human Resource Development (인력개발)과 Organization Development(조직개발)을 전공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을 갖고 다양한 기업과 크고 작은 조직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연구하고 사례를 수집하는 등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수행해왔다. 국내 최고의 자기개발·리더십·조직개발 분야의 전문가이며 SK텔레콤 미래경영연구원에 근무하면서 다양한 변화 프로젝트와 임직원들의 역량계발 프로그램들을 직접 디자인하여 성공적으로 추진해왔다. 창의적이면서도 현실 감각이 뛰어난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 유수 기업 및 기관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활발한 강의 활동을 하고 있는 명강사이다. 저서로는 『따뜻한 변화 에너지, 소통』『부하직원들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A플레이어』가 있다.



– 목차
1장. 한마음 한방향 : 한뜻을 품어라
: 우리 팀은 지금 어디쯤 와 있을까
: 지향점이 없으면 갈 곳도 없다
: 변심한 애인은 그냥 돌아오지 않는다
: 훅보다 잽을 노려라
: “딱 30일만 해봅시다!”
: 경계선에 있는 일은 누가 할 것인가
: 먼저 탄 사람이 나중에 내리는 ‘엘리베이터 딜레마’
: 어떻게 하면 팀원들이 스스로 움직일까
: 우리 팀이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고?

2장. 열린 소통 :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라
: 일 갈등 vs. 사람 갈등
: 우리 팀장은 왕따?
: 팀장과의 자리가 마냥 힘든 팀원에게
: “쉽게 말합시다!”
: 바라보는 그곳에 소통의 문이 생긴다
: 문서로부터 해방될 때 얻을 수 있는 것들
: “할 말은 하고 살자!”
: 팀이 나를 슬프게 할 때

3장. 쑥쑥 팀원 육성 : 함께 배워라
: 일 따로? 교육 따로?
: 이보다 더 효과적일 수는 없다
: 조직과 개인이 추구하는 것이 다를 때
: 아름다운 동상이몽
: 지식은 공짜로 전이되지 않는다
: ‘일주일 5분’으로 바꿀 수 있는 것들
: 팀원들의 강점 공유하기

4장. 하하호호 긍정 에너지 : 긍정의 힘으로 변화하라
: 이 세상에 완벽한 팀은 없다
: 뻔한 팀 vs. 펀한 팀
: 일상적으로 감사하기
: 팀원들이 회의를 싫어하는 ‘진짜’ 이유
: 팀 내 갈등을 치료해주는 특효약
: 박멸! 에너지 킬러
: “기왕이면 폼 나게 일하자!”
: 5대 1의 법칙

5장. 반짝반짝 아이디어 : 창의적인 팀 문화를 만들어라
: 아직도 동종 업체와 경쟁 중인가?
: 당연히 있어야 하는 것에 대한 거부
: ‘그들’은 항상 옳다
: 파티션이 진짜로 가로막고 있는 것들
: 똑똑한 사람들이 내리는 바보 같은 의사결정
: 실패 속에 감춰진 성공의 비밀
: 아이디어를 찾는 팀의 습관
: ‘개념 없는 제안’이 세상을 바꾼다



– 출판사 리뷰
리더십? 팔로워십??
이제 팀십(Teamship)으로 팀을 완성하라!

“우리 팀은 왜 늘 이 모양일까?” “회식을 한다고 과연 팀이 좋아질까?”
“팀장은 신이 아니다. 팀장과 팀원이 함께 변하라!”

리더십과 팔로워십이 보다 효과적으로 발현되기 위해서는 리더와 팔로워가 바라보는 지향점이 같아야 한다.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면서 제각기 다른 리더십과 팔로워십을 발휘한다면 조직 내부의 갈등만 심화시킬 뿐이다. 리더와 팔로워의 사고와 행동의 귀결점은 오로지 한 곳, 그들이 함께 몸담고 있는 팀(Team)이다. 리더와 팔로워가 사심을 버리고 팀의 성공을 위해 함께 움직일 때, 즉 ‘팀십(Teamship)’을 발휘할 때 리더십도 팔로워십도 제 몫을 할 수 있다.

팀십(Teamship)이란? “하나의 팀으로 일하는 마음과 기술”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팀원들은 더욱 스마트해지고 있다. 하지만 과거나 지금이나 팀을 만들어가는 ‘팀 기술’은 별반 다를 게 없다. 많은 팀들이 보다 높은 성과 창출을 위해 팀워크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지만 팀워크 강화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 잘 몰라 제대로 된 노력을 기울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기껏해야 회식이나 단합대회 같은 행사성 활동들을 하며 팀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일 뿐. 보다 효과적이고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하는데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팀워크는 팀십을 통해 강화된다. 팀십(Teamship)은 팀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총체, 즉 팀의 모든 구성원들이 항상 팀을 생각하며 일하는 마음과 기술이다. 팀십은 행동의 주체를 팀의 주인인 ‘나 자신’으로 보는 반면에, 팀워크는 ‘전체’에 초점을 맞춘다. 따라서 팀십이 팀워크보다 훨씬 더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개념이다. 즉, 팀을 위해 팀장이나 팀원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바로 팀십이다. 또한 팀십이 보다 나은 팀을 만들기 위한 팀원 개개인의 노력이라면, 팀워크는 팀십의 결과물이다. 한마디로 팀십 없이는 팀워크도 없는 것이다.

변화와 성과를 위한 ‘팀 기술’을 갖춰라
이 책은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팀들을 위한 책이다. ‘팀의 변화와 성과 창출은 팀장과 팀원의 공동 책임’이라는 방향성을 갖고 리더를 중심으로 팀원들이 팀십을 개발·적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팀의 현재 수준과 변화의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는 ‘팀십 수준 진단’부터 팀십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법들을 하이퍼포먼스 팀의 사례와 관련 이론들을 덧붙여 제시한다.
팀십이 강한 팀들은 팀십 개발을 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노력을 끊임없이 수행한다. 보다 멋진 팀이 되기 위한 그들의 노력은 평범한 것 같지만 세심하고, 때론 기발하면서도 감동적이다. 조직이 진정 변화하기 위해서는 리더뿐만 아니라 구성원 모두가 함께 변화해야 한다. 이 책은 리더와 팔로워가 함께 읽고 자신의 팀에 주는 메시지를 공유함으로써 팀의 변화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현실적인 방법들을 찾게 해줄 것이다.
 

 

(출처: yes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