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모임

4월 대구지사 독서모임

완연한 봄날씨에 상큼하게 “당근농장 이야기”로 독서모임을 시작했습니다~~ ^^

이번 책은 당근영어라는 교육 전문기업의 대표님께서 사업을 처음 시작하며 겪는 많은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전해 주시는데요.

 

당근농장 이야기

당근농장 이야기

책소개

우리는 왜 이 회사를 주목해야 하는가?

회사 설립 3년 만에 처음 손익분기점을 넘긴 순간, 전 직원 해외 배낭여행 프로그램을 만든 회사가 있다. 직원들의 개인 고민 상담까지 해결해주고자 코칭 제도를 도입하고, 자신이 원한다면 얼마든지 회사의 지원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회사, 중소기업인데도 세계적인 석학을 초청하고, 고객사를 초청해서 대규모 포럼을 주최하는 회사, 직급은 없지만 소통이 투명한 회사, 그런 회사가 있다. 이는 창업 이후 14년 동안 사업 미션에 대한 강한 믿음과 확고한 경영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사내외의 모든 프로그램은 성장과 지속성을 전제로 추진하면서 발전시키고 있다.

당근농장 이야기는 세간에서 이야기하는 기업 성공 스토리가 아니다. 성공한 CEO의 무용담도 아니다. 저자는 한국에서 기업을 경영한다는 것에, 사장으로 산다는 것에 대해 그리고 우리가 일하고 살아가면서 생각하고 느끼는 것에 대해 매우 담담하게 얘기하면서 깊은 통찰을 주고 있다.

 
독서모임

당근 농장은 ‘당근 영어’의 직원 캐러션의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직원 3명으로 시작한 작은 기업이 위대한 기업을 지향하며, 성장하고자 할 때 어떤 비전과 지향점을 가져야 할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개인 고민 상담까지 해결해주고자 코칭 제도를 도입하고, 자신이 원한다면 얼마든지 성장할 수 있는 곳이며,

중소기업임에도 세계적인 석학을 초청하는 회사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당근농장’을 읽고 저희 edm 식구들도 나눔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사람과 소통을 중심에 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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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영어의 소통방식인 하이퍼 커뮤니케이션은 상,하,좌,우로 소통을 하는 것인데요.

처음에는 어색 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효율적인 소통방식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당근은 성숙한 조직을 만들기위해 리더십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며, 리더의 포용성, 객관적인 자기 판단성을 강조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하고 살아가는 이유에 대한 나눔시간


발표 후, 5분정도 함께 공유하고, 팀별로 20분 가량 개인적용점, 조직적용점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당근영어의 ‘캐러션’과 edm 의 edmer를 비유하며 기업간의 공통점과 배울점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다양한 아이디어 토론을 통해 2주간의 실천과제를 정하게 되었는데요, 실천과제 100% 달성을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