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포럼 참석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
한국 명문대 학생 학점스트레스로 자살 안타까워
노벨상 받은 나도 스승도 대학때는 ‘평범한 학생’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창의성·성실성이 더 중요
콘스탄틴 노보셀로프(Konstantin Novoselovㆍ37ㆍ사진) 맨체스터대학 교수는 지난 2004년 스카치테이프를 활용, ‘꿈의 나노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graphine)을 발견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그의 스승 안드레 가임 맨체스터대 교수와 함께 노벨물리학상을 공동수상했다. 당시 그의 나이 36세로 역대 최연소 노벨상 수상자 3위를 기록했다.
지난 8일 국회포럼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