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미국 어학연수, 어느 도시로 갈까?

미국 어학연수, 어느 도시로 갈까?

 

*도움말-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

 

미국은 세계에서 3번째로 국토면적이 넓은 나라인 만큼 지역간에 기후, 문화 차이가 크다. 미국 어학연수 지역은 크게 동부와 서부로 구분되는데 대표 도시로 뉴욕, 보스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LA, 샌디에고, 마이애미, 포트로더데일 등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이 많은 도시 중 어학연수 지역을 고르는 일은 쉽지 않다.

 

그렇다면 주요 도시 곳곳에 여러 개의 센터를 두고 체계적인 시스템 하에 동일한 수업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Embassy CES 같은 어학원을 선택하는 것은 어떨까? 어학연수 기간, 목적, 성향에 따라 주요 도시를 옮겨가며 공부할 수 있어 어학과 여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 미국 어학연수 전문 edm유학센터(www.edmuhak.com) 서동성 대표의 도움으로 동부, 서부 지역의 차이를 알아보고 코스별 추천 지역을 소개한다.

 

○ 동부 VS 서부 어디로 갈까?

동부지역은 사계절이 뚜렷한 추운 날씨로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지역적 특징을 나타낸다. 하버드대, 예일대 같은 아이비리그 명문대학이 많이 몰려있어 미국 내에서는 우수한 교육 환경으로 정평이 나 있는 곳이다. 교육여건이 좋아 생활수준이나 학비, 생활비가 타 지역에 비해 높은 편이며, 교통이 발달해 있다. 반면 서부지역은 계절 구분 없이 온화하고 따뜻한 날씨로 비교적 개방적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10개 대학을 통칭하는 UC계열 주립대학이나 워싱턴대학교 등으로 유명하다. 동부에 비해 물가는 저렴하지만 샌프란시스코, LA와 같은 주요 도시 물가는 크게 차이가 없다. 대중교통 시설이 발달하지 못해 이동 시 자동차는 필수며 자연 경관과 도시가 잘 어울러진 안락한 생활 환경을 자랑한다.

 

○ 두 지역의 장점을 모두 경험하고 싶다면?

– 6개월 단기 어학연수 ‘보스톤→샌프란시스코’

올해 가을부터 6개월간 미국 단기 어학연수를 떠날 생각이라면 동부를 거쳐 서부지역으로 옮겨가 보는 건 어떨까? 도심에 위치해 현대적인 학교시설을 자랑하는 보스톤 Embassy CES 어학교에서 공부하면서 근처에 위치한 퀸지 마켓, 보스톤 커먼과 같은 활기차고 유서 깊은 지역을 둘러볼 수 있어 미국 문화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 겨울이 되면 동부지역 날씨가 쌀쌀해지므로 따뜻하고 밝은 서부지역 샌프란시스코 센터로 옮겨가 남은 기간 동안 어학에 집중하면 된다.

 

미국 대학 진학 준비 ‘Woodbury University(LA)Dean College(보스톤)

미국 대학 진학을 목표로 어학연수를 떠나는 사람이라면 대학진학준비과정인 패스웨이(Pathway)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는 서부 Woodbury University를 거쳐 미국에서 가장 학구적인 도시인 동부 Dean College 센터로 옮겨가는 코스를 추천한다.  Embassy Woodbury University센터는 LA에, Dean College센터는 보스톤에 위치하고 있어 미국 대학생활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봄은 물론 어학연수 기간 내내 지속적으로 동기를 부여 받을 수 있다.

 

영어공부와 인턴쉽 ‘시애틀/타코마→뉴욕’

어학연수로 어느 정도 어학실력을 높인 뒤에 취업에 도움되는 인턴십 경력을 쌓고 싶다면 조용한 도시 서부 시애틀을 거쳐 동부 뉴욕으로 옮겨가는 것이 좋다. 시애틀/타코마 센터는 도시 외곽에 위치한 대학교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학구적인 환경에서 조용히 영어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 반면 뉴욕 센터에는 집중영어코스로 미국의 회사 문화를 배우고 현지인들과 일하면서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미국 실무 비즈니스 영어과정(Business English in Action)이 마련돼 있어, 많은 회사들이 위치한 세계 경제 중심지 맨하탄에서 다양한 인턴쉽 기회를 찾아볼 수 있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미국은 넓은 땅덩이 만큼 보고 경험할 것이 많은 국가 ”라며, 본인이 원하는 어학연수의 목적에 맞게 많은 도시를 경험해보고 싶은 학생, 미국 각 지역의 문화를 더 많이 체험해 보고 싶은 학생들에게 도시 이동 어학연수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미국 어학연수, 어느 도시로 갈까? 조선일보 2012.08.24

미국은 세계에서 3번째로 국토면적이 넓은 나라인 만큼 지역간에 기후, 문화 차이가 크다. 미국 어학연수 지역은 크게 동부와 서부로 구분되는데 대표 도시로 뉴욕, 보스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LA, 샌디에고, 마이애미, 포트로더데일 등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이 많은 도시 중 어학연수 지역을 고르는 일은 쉽지 않다. 그렇다면 주요 도시 곳곳에 여러 개의 센터를 두고 체계적인 시스템 하에 동일한 수업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Embassy CES 같은 어학원을 선택하는 것은 어떨까? 어학연수 기간, 목적, 성향에 따라 주요 도시를 옮겨가며 공부할 수 있어 어학과 여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 미국 어학연수 전문 edm유학센터(www.edmuhak.com) 서동성 대표의 도움으로 동부, 서부 지역의 차이를 알아보고 코스별 추천 지역을 소개한다.

 

미국 어학연수, 어느 도시로 갈까? 아크로팬 2012.08.24

 

여행·연수 동시에… 뉴욕·LA, 대학 진학 목표땐 보스턴, 인턴십 시애틀 서울경제 29면 2012.08.30

어학연수는 언어뿐만 아니라 그 지역의 문화와 생활방식도 경험하고 배우는 기회인 만큼 '어디로 갈 것인가'하는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영어를 배우려는 학생들이 많이 찾는 미국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넓은 나라로 지역 간에 기후나 문화 차이가 커 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고민에 빠뜨린다. (중략) 미국의 한 어학원에서 어학연수 중인 학생 두 명이 원어민 교사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edm유학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