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영국 조기유학, 경험 중시한 단기유학 인기

영국 조기유학, 경험 중시한 단기유학 인기 

 

1차로 단발성 방학 캠프 참여한 뒤 만족도에 따라 정규유학 적극 모색

1~2년 단기로 영국 조기유학 시 가장 입학하고 싶어하는 학교는 사립보딩스쿨

최근에는 영국 단기 조기유학 후 한국 학교로 재 입학하는 코스 문의 늘어

 

입 소문 보다 확실한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자들로 영국 조기유학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무조건 떠나기 보다는 1차로 여름, 겨울방학에 맞춰 3~4주간 해외캠프 프로그램에 먼저 참가해보고 영어실력 변화를 어느 정도 직접 몸소 체험해 본 뒤에 정규유학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기존의 영국 조기유학이 해외 대학입학에 목표를 둔 중고등 학생들 중심으로 이뤄졌다면 최근 몇 년 사이 유학을 떠나는 연령도 갈수록 낮아져 영국 조기유학이 초등학생에게까지 확대되고 있다. 나이가 어릴수록 외국어에 대한 거부감이 적고 흡수력이 빠르다는 장점을 십분 활용한 것.

 

또한 처음부터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약 1~2년 단위로 계획을 세워 나가는 편이다. 1~2년 단기로 영국 조기유학 시 가장 입학하고 싶어하는 학교는 사립보딩스쿨인데, 그 이유는 어학뿐만 아니라 예체능, 다양한 방과후활동(Social Program)까지 가능해 영국의 뛰어난 교육방식을 그대로 배울 수 있고 현지 문화를 골고루 체험하며 적응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근래에는 대입, 취업 등의 이유로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 정도 영국에서 공부한 뒤 다시 한국 학교로 재 입학하는 코스로 유학계획을 세우는 사례도 늘고 있다. 귀국자 편입학에 대한 기준은 각 지역 교육청마다 내용이 조금씩 다르고 매년 새롭게 갱신되고 있지만, 상담 단계에서부터 미리 절차와 기준을 꼼꼼히 알아보고 경우가 많다.

 

런던유학닷컴 서동성 대표는 “미국이나 캐나다에 비해 영국 조기유학을 떠나는 사례가 많지 않기 때문에 사전 준비 단계에서부터 여러 절차를 거쳐 직접 경험해보고 비교해보며 유학 결정을 내리는 고객들이 많아 지고 있다”며 “하지만 대부분의 영국 명문사립학교는 1년 전부터, 최상위 명문사립학교는 2~3년 전부터 입학지원을 시작하고, 영국에서는 준비된 학생은 미리 입학원서를 작성한다고 믿는 풍토가 있어 대부분의 입학마감이 선착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2013년에서 2014년 사이에 영국 조기유학을 고민 중이라면 지금부터 미리 지원절차 및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영국유학전문 런던유학닷컴(www.londonuhak.com)은 영국 학교입학 및 조기유학을 고려 중인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2일(토) 오전 11시 강남역 12번 출구에 위치한 런던유학닷컴 강남지사에서 ‘영국 조기유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영국의 학제, 영국 학교 생활, 맞춤 컨설팅 총 3단계로 진행되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영어회화 평가 인터뷰 및 자체 입학 테스트, CGV 영와예매권(2명), 가등록 고객에게 비자대행비 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조기 영국 유학 떠나기 전 고려할 것들 한국경제 2012.09.13

입소문보다 확실한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영국 조기유학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무조건 떠나기보다는 여름이나 겨울방학에 맞춰 3~4주간 해외캠프에 참가해 직접 몸소 체험해 본 뒤 정규유학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중략) 한편, 런던유학닷컴은 영국 학교입학 및 조기유학을 고려중인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9월 22일(토) 오전 11시 강남역 12번 출구에 위치한 강남지사에서 ‘영국 조기유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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