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업계 톡톡 튀는 사내 아이디어를 찾아라~
사내 아이디어 발굴 프로그램과 포상제도 운영하며 미래 성장 동력 찾는 교육업계
지식경영 제도 도입, 해외문화체험 지원, 동호회 운영 등 움직임 다양
공모전, 체험단을 운영하며 외부 목소리 수렴에 적극적인 교육업계가 내부적으로는 사내 직원 아이디어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과거 단순히 과제만 부여하던 차원에서 벗어나 직원들 스스로 주제를 선택해 자유롭게 고민하고 토론하는 문화를 정착해갈 수 있도록 장려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 프로그램과 포상제도를 적극 운영하며 동기 부여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금부터 미래 신성장 동력과 경쟁력 발굴을 위해 지식경영 제도 도입, 해외문화체험 지원, 동호회 운영 등으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주요 교육기업들의 사례를 살펴본다.
유학전문기업 edm유학센터 (대표 서동성, www.edmuhak.com) 은 유학 컨설턴트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사내 교육 프그래램인 ‘EC가 간다’를 운영 중이다. EC(Education Consultant)는 진로 설정에서 사전, 사후 관리까지 총 책임지는 유학전문 교육 컨설턴트를 의미하는 말로 매년 상ㆍ하반기로 나눠 국가와 학교별로 테스트를 실시, 총 15명의 직원을 선발해 2주 일정으로 해외를 방문해 현지 교육기관과 문화, 최신 유학정보를 경험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매주 1회 전 직원이 모여 사내에서 선정한 필독서를 읽고 주제별로 토의시간을 갖는 ‘사내 독서모임’, 팀장급 이상 리더를 위한 카네기 연구소의 DCC(데일 카네기 코스) 과정 외부교육 등으로 구성된 ‘edm아카데미’ 교육시스템을 2011년부터 새롭게 구축해 모든 직원이 각 분야의 전문가로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교육업계 톡톡 튀는 사내 아이디어를 찾아라 조선일보 2013.04.25
공모전, 체험단을 운영하며 외부 목소리 수렴에 적극적인 교육업계가 내부적으로는 사내 직원 아이디어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과거 단순히 과제만 부여하던 차원에서 벗어나 직원들 스스로 주제를 선택해 자유롭게 고민하고 토론하는 문화를 정착해갈 수 있도록 장려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 프로그램과 포상제도를 적극 운영하며 동기 부여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교육업계, 사내 아이디어 찾기에 총력 아주경제 2013.04.25
교육업계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승부수’ 에듀뉴스 2013.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