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dm유학센터, 영국 영어캠프서 ‘학생안전’ 위해 팔 걷는다

edm유학센터, 영국 영어캠프서 ‘학생안전’ 위해 팔 걷는다

본사 직원 수행, 안전캠프 위한 교육, 모의훈련 진행

 

edm유학센터(www.edmuhak.com, 대표 서동성)는 올해 여름방학 기간에 영국 런던에서 국내 단독으로 진행하는 영어캠프에서 참여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본사 차원의 대책을 세웠다고 밝혔다.

아이 스스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모토 아래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서 edm유학센터는 본사 직원이 수행원으로 영어캠프에 참여하고, 현지에서 매일 아침 조회시간에 안전캠프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사고방지를 위한 모의훈련을 지속 실시할 방침이다.

edm유학센터는 먼저 안전 영어캠프를 위해 본사 정직원이 학생들의 출국 전부터 현지 생활 및 입국까지 전 과정을 함께 생활하도록 했다. 출국 전 항공권 준비부터 서류 작성 및 비자 발급 등을 도와주고, 캠프 기간에는 본사 직원이 계속 캠프에 참가해 학생들의 안전을 살피게 된다.

또 현지 스탭이 학생 10명당 1명 정도는 배정되도록 캠프 현지팀을 꾸리고 매일 아침 조회를 통해 안전에 대한 주의사항이 전달하고, 과거 사고 사례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edm유학센터는 사고에 대비한 모의훈련도 캠프 3주동안 2회 실시한다. 모의훈련은 기숙사 경보기 작동, 인솔자들이 방문을 두들기며 1층 집합 명령, 실제와 같은 소등 및 단수, 계단을 이용한 신속한 집합 및 개인별 확인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edm유학센터는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3주간 런던 남부의 명문 사립 기숙학교인 로얄 러셀 스쿨(Royal Russell School)에서 단독으로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이 캠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edm유학센터에서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에 따라 다른 해외영어캠프에 비해 한국인 학생 비율이 적고 독일, 러시아, 터키 등 15개 국가에서 온 학생들이 모여 있어 최적화된 영어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게 유학센터 측 설명이다. 만 10~17세가 모집대상이며 20명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이번 캠프에서는 주당 15시간의 영어수업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실력별로 반이 구성되며 한 반에는 최대 13~15명이 함께 공부하게 된다. 캠프 기간 중에는 스포츠 활동과 드라마 워크샵이나 카니발 게임 등 액티비티, 문화탐방, 여행이 펼쳐진다.

이번에 실시되는 런던 캠프는 지난 2012년에 15명의 한국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적이 있으며 다양한 액티비티와 체계적인 영어수업, 문화체험 등이 참가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dm유학센터는 이 같은 호평에 힘입어 올해 여름에도 런던 캠프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영어캠프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edm유학센터 홈페이지나 강남지사(02-562-1278)를 통해 얻을 수 있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올해 여름방학 런던영어캠프는 edm유학센터만 유일하게 학생들을모집하고 있다”며 “학생 안전을 위해서도 만반의 대책을 세웠으므로 올해 영국에서 영어캠프에 참가하려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안심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edm유학센터, 영국 영어캠프서 ‘학생안전’ 위해 팔 걷는다 서울경제 2014.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