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dm유학센터 종로지사입니다.
완연한 봄기운, 푸르른 기운이 돌고 있는 5월입니다.
아침, 저녁 상쾌한 봄바람을 맞으며, 커피숍에 앉아 좋은 음악을 들으며 독서를 하면 참 좋은 계절이죠??^^
이렇게 책읽기 좋은 봄날, edm필독서! 자, 이번에 어떤 책일까요??
지금 바로 독서모임 현장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버리고, 세우고, 지키기 단(單)
5월, edm의 필독서는 바로 단! 이라는 책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는 ‘빼야할 것’이 너무 많다’라는 서두로 시작된 이 책은 정보의 과잉 속에서
진짜 중요한 것들을 잃고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이런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은
단순해지는 것이 진짜 ‘중요한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 단계로 세가지의 해법을 제시하는데요, 이게 바로 버려라, 세워라, 지켜라의 룰입니다.
첫째, 버려라. 중요한 것을 위해 덜 중요한 것을 버리는 것, ‘더 많이’를 버리고 핵심에 집중하는 것, 이것이 단순함의 첫번째 공식이다.
둘째, 세워라. 왜 일해야 하는지 사명을 세우고, 내가 누구인지 정체성을 세우고,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을 세워야 한다.
셋째, 지켜라. 단순함을 구축했으면 어떤 유혹과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오래도록 지켜야 한다. 단순함의 핵심은 지속 가능에 달려 있다.
GE, 이케아, 구글 등 세계적인 기업들부터 인스타그램, 페이팔 등 스타트업, 모스버거, 와라와라 등 프랜차이즈까지,
구체적인 기업사례를 제시하면서 수많은 기업이 ‘단’을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모든 것이 많고 넘치는 복잡한 세상에서는 ‘단순한 것이 곧 특별한 것’이다라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번 발제자는 이지형대리님, 많은 내용을 대리님께서 아주 잘 정리해서 발표해주셨답니다!! :)
내용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뭘 버릴 수 있을까요?
자, 책 내용도 알았으니 서로 나눔의 시간을 가져야죠!! 우린 뭘 버릴 수 있을까요??
책상정리, 옷장정리 등 개인적으로 적용하고 싶은 소소한 계획부터
일에 있어서의 선택과 집중, 우선순위 점검 등 조직에서의 적용점까지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문에 나온 생텍쥐페리의 말로 마무리를 할게요~!! :)
“완벽함은 더이상 보탤 것이 없을 때가 아니라 더이상 뺄 것이 없을 때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