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팀워크가 돋보이는 ed:m 수속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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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 수속팀은 무엇을 하는 팀인가요? 소개해주세요  자랑 하나씩 해주세요

 

  • 진선 : 안녕하세요, 수속팀 팀장, 조진선 입니다. 수속팀은 컨설턴트가 학생을 상담하여 유학이 결정되면 학생지원과 관련된 의사소통을 담당하는 팀입니다. 학생의 지원서와 관련 서류들을 학교에 보내고 학생들이 필요한 입학허가서 서류들을 받아서 전달합니다. 코스 등록에서부터 숙박까지 학생과 관련된 일이라면 무엇이든 수속팀을 통해 학교와 의사소통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내부적으로는 회사 동료인 컨설턴트들과, 외부적으로는 학교와 의사소통을 하는 팀이라서 소통능력은 필수입니다.
  • 상희 : 수속팀은 컨설턴트와 상담 후 학생이 수속 진행을 결정하고 나서 정해진 학교와 학생 사이에 등록부터 출국까지의 진행을 진행합니다. 출국 후 혹시 발생할 수 있는 학생과 학교간의 의사소통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학생의 입장을 대신하여 학교와의 의사소통을 진행합니다. 즉 학생이 현지에서 원만한 유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2 –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강화하고 싶은 역량이 있다면 &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알려주세요

 

  • 가영 :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빼 놓을 수 없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사람들간의 소통이다 보니 한 단어, 문장으로도 전달하려는 내용의 의미가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좀 더 상황에 맞는 단어나 좋은 분위기를 통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 진선 : 앞서 말한 같이 수속팀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소통능력입니다. 상대방 말을 경청해서 그 사람이 말하는 바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대처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나의 의견을 관철시키기도 해야 하기 때문에 나의 입장과 상대방의 입장 모두를 고려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 상원 : 실수를 방지하기 위한 꼼꼼함과 세심함이 중요한 것 같고, 최소 3번이상 재확인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 외국 학교 담당자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영어공부의 생활화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상희 : 아무래도 학생과 학교의 중간에서 의사소통을 대신하게 되므로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 및 공감능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문제 해결능력까지 있다면 베스트겠죠? 팀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정확한 업무와 영어는 필수입니다.

 

Q3 – 수속 업무를 하면서 내가 성장했다고 느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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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희 :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문제 해결을 위한 합의점을 제시 후 학교에 제안해서 원만하게 문제해결이 되어 학생이 만족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뿌듯함을 느껴요.
  • 진선 : 저는 오랜시간 컨설턴트로 일하다가 수속팀으로 이동했어요. 다른 업무를 하면서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과 관련된 일을 잘 처리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을 때 성장했음을 느꼈습니다. 무엇이든 도전해보지 않고는 가능성을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 상원 : 아직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배우는 것이 많지만, 처음에 배운 일들을 반복하면서 상사에게 묻지 않고 혼자서 할 수 있을 때 성장했다고 느끼고 뿌듯합니다.
  • 가영 : ed:m에서 진행하고 있는 학교들이 많은데, 그 중 특정 학교를 생각했을 때 ‘이 학교는 이렇지’라는 그 학교만의 특징이 예상될 때 그만큼 내가 많이 성장했다는 걸 느껴요.

 

Q4 – 팀장에게 & 팀원에게 감동받은 순간은?

 

  • 진선 : 지금의 좋은 팀원들과 함께 일한다는 것을 매일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하지만 굳이 가장 감동적인 순간을 말하자면 팀원들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발견할 때입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의 가능성, 그리고 수속팀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 상원 : 업무뿐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항상 챙겨주셔서 매 순간 감동을 받아요. 때론 엄마처럼, 언니처럼 저의 건강과 먹거리도 챙겨주시고, 업무적으로 실수해도 감싸주시고 차분하게 가르쳐주셔서 항상 감동받아요.
  • 가영 : 개인적으로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팀장님께서 이해해주시고 충분히 알고 있다고 말씀해 주실 때 같아요. 혼자서 고민하다가 어렵게 꺼낸 얘기에 공감해 주셨을 때 그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되더라고요.
  • 상희 : 말하지 않아도 서로 감동했음을 느끼지 않을까요? 저는 서로 의지하며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 항상 감동입니다!

 

Q5 – 앞으로 나는 팀에서 이런 존재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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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영 :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제가 팀에 있음으로써 다른 팀원들이 의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려면 제가 좀 더 공부해야 할 것 같아요!
  • 상희 : 내가 있어야 팀이 완성되는 존재가 되고 싶어요. 즉 수속팀에서 나는 없으면 안될 존재로요! 팀의 브레인 같은 존재?
  • 상원 : 업무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모든 부분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
  • 진선 : 팀장으로 수속팀을 시작해서 초반에는 다른 팀원들에게 오히려 일을 배우는 상황이었는데 이제는 큰 그림을 그려줄 수 있는 리더이고 싶습니다. 보다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각자의 성장을 위해 서포트해주는 것이 큰 그림안에 포함되어 있어요.

 

Q6 – 마지막 한마디!

 

  • 상희 : 어려운 순간에 항상 서로 의지하며 점점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팀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 모든 팀원에게 항상 감사하고 애정이 갑니다. 앞으로도 팀워크를 잘 다져서 건강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진선 : 누군가를 지원하는 일이 쉽지 않고 앞에서 빛나는 컨설턴트들의 뒤에서 묵묵히 일하는 수속팀이지만 어느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지금처럼 서로 존중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탁월한 서포터즈가 되겠습니다. 수속팀 많이 응원해주시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세요!
  • 가영 : 반복되는 업무지만 그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확하고 탁월한 업무 진행을 통해 도움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수속팀이 될게요!
  • 상원 :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열심히 배우고 성장해서 수속팀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수속팀 팀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