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대 프로포폴팀입니다.
오랜만에 다시한번~~!!
올 여름 학원의 평화를 지키기위해 빛과 어둠, 미소와 정색을 쉴새없이 넘나들고 있는 저희팀~!
자! 그럼, 어제 진행된 저희의 팀모임 후기를 전해드릴께요~
이번 팀모임에는 전시를 관람하기로하고,
간단히 김밥과 라볶이로 요기를 하고는
602번 버스를 타고 광화문으로 향했어요~
광복절을 맞이하여
여러 회사사옥에 초대형 태극기가 걸려있네요~
인상적인모습을 후기에 남기려고,
광화문 한복판에서 계속 건물사진을 찍고 있으니, 우릴 바라보는 주위의 시선들…
저희가 택한 전시는 멕시코에서 너무도 유명한 작가인
‘디에고 리베라’ 의 작품전시입니다.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진행중입니다.
조용하고 쾌적하게 전시관람을 마치고,
팀장님이 애정하는 아이스차이티라떼를 마시기위해 스타벅스로!
어제하루, 아이스차이티라떼를 마시지못해
불안초조 경미한 심신쇠약(?)증상을 보이셨는데,
아이스차이티라떼 벤티사이즈와함께 급! 마음의 평안을 되찾으셨다는…
저 열정적으로 빨대를 잡고계신 야무진 손!!! ㅋㅋㅋ
한참을 앉아서 이야기하며 당 충전후 기력을 회복한뒤,
바로 맞은편에 있는 교보문고로!
저 위에 ‘뜻밖의 미술’ 이라는 책은,
우리가 주변에서 “어??? 저게 모지??” 하고,
뭔가 평소와는 다르고 이상한데, 이유를 잘 알 수 없는,
미스테리(?)하게 벌어지고있는 퍼포먼스적인 해프닝이나 인스톨레이션을 소개하는 재미있는 책이예요~^^
어려운책이 아니니, 관심있는 분은 한번 읽어보시면 재미있을듯.
이상으로 저희 팀모임후기를 마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