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5가지 키워드로 ed:m 디자인 팀의 하루를 보다.

 # ed:m 디자인 팀 # smile # designer # co-worker # teamwork # creative

 

 # SMILE   08:30 / 미소와 함께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하는 디자인 팀

Q. ed:m 디자인 팀 소개 및 본인 소개 좀 부탁 드릴게요1

  • 병현 : 안녕하세요. 디자인 팀 유병현 팀장입니다. 3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적은 인원이지만 구성원들이 수평적인 조직 문화 속에서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d:m 디자인 팀에서는 edm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들의 브랜드 컨셉과 전략을 수립하고, 통합 관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edm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 PC/모바일 웹 서비스들의 UI 디자인, 다양한 마케팅을 위한 프로모션 디자인, 기업 행사 운영을 위한 인터널 디자인 등 매체와 분야에 구애 받지 않는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dm의 모든 고객이 이용하는 서비스가 더욱 편리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민희 : 안녕하세요. 디자인팀 이민희 대리입니다. 저희 팀은 ed:m에서 운영하는 각 사이트 관리와 유학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유익한 컨텐츠들을 보기 쉽도록 디자인하고, 디자인이 필요한 여러 가지 인쇄물들을 제작하는 팀입니다. 매 월 각 디자이너들이 자기만의 개성으로 월페이퍼도 제작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항상 새로운 도전을 찾는 디자인 팀입니다.^^
  • 영서 : 안녕하세요. ed:m 디자인 팀의 막내, 엄영서 주임입니다. 저희 디자인 팀은 앞에서 팀장님과 대리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PC웹, 모바일 UI디자인과 브랜드 이벤트 및 상품 프로모션, 마케팅 홍보 디자인 등을 합니다. 그 중 저는 PC웹, 모바일 웹 디자인 업무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 DESIGNER   10:00 / 협력하며 더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디자인 팀

Q 어떤 계기로 디자인을 직업으로 선택하게 되셨나요? 이 일이 가장 즐거울 때는 언제인지 힘든 점은 또 무엇이 있는지 말씀해주세요2

  • 영서 : 어렸을 적부터 그림을 그리거나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했어요. 안타깝게도 지금은 그림 그리는 실력이 뛰어난 것 같지는 않아요. 하지만 꼭 미술과 관련된 직업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디자인이라는 것이 새로운 것을 만드는 일인데, 작업을 할 때 생각한대로 디자인이 진행이 되어 완성이 되었을 때 즐거움을 느껴요. 그리고 아무리 고민하고 수정해도 작업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진행이 잘 되지 않을 때 힘들다고 느낍니다.
  • 병현 : 아주 어릴 때, 집 근처에 작은 극장이 있었습니다. 옛날 극장 포스터는 지금처럼 실사출력이 아니라 사람이 직접 유화로 그림을 그렸었죠. 지금 보면 우스꽝스러운 인물 모습이지만, 어린 시절 저의 시선에는 그 포스터가 너무 멋져 보였습니다. 그래서 극장을 지나갈 때마다 포스터에 빠져서 한참을 바라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부터 미술에 대한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디자이너는 보기 좋은 디자인뿐 아니라, 사용자의 편리함을 위해서도 늘 고민해야 하는 분야입니다. 더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위해 고민했던 것들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다른 팀원들과 협업하며 방향성을 이끌어내는 소소한 과정들이 즐겁습니다. 다만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의 흐름을 쫓아가야 하는 것이 쉽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다양하게 변화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동료들과 함께 서로 자극하며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민희 : 해보고 싶은 일이 두 가지 있었어요. 한가지는 항상 관심을 둔 디자인 관련 쪽, 다른 한가지는 아이들을 좋아해서 유아교육 이였는데 그 중 더 끌리는 일을 선택했어요. 아직까지 후회가 없는 걸 보면 잘 선택했나 봐요. 디자인이 창의적인 일이라서 가장 힘들 때는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이고 가장 즐거울 때는 애정을 쏟은 프로젝트가 끝나고 결과물을 볼 때와 다양한 디자인 관련 자료를 볼 때 입니다.

 

# CO-WORKER  12:20 / 함께 즐거운 점심 식사를 하는 디자인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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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서로에 대한 첫 인상과 서로에게 고마운 점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 민희 : 병현 팀장님의 첫인상은 온화한 미소에 배려가 넘치는 분이셨어요. 물론 지금까지도 같은 모습으로 대해주셔서 감사하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니 항상 감사 드립니다.영서주임은 귀여운 동안 이미지와 밝은 웃음이 인상적이었어요. 항상 그 자리에서 열심을 다해 일하고 작은 것 하나에 서로 공감해주고 웃을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해요. 제가 얘기하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두 분다 잘 들어주시고 소소한 일상도 함께 나눠주시니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영서 : 병현 팀장님은 면접 볼 때 처음 뵈었는데, 직급이 높으시다 보니 어렵게 느껴졌었는데, 장난도 걸어주시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따뜻한 분이라고 느꼈었습니다.민희 대리님은 바로 직속 선배시다 보니 말을 거는 부분이 조심스러웠었는데, 먼저 말을 걸어주셔서 긴장했던 마음이 풀어졌었던 첫날 입사일이 기억이 납니다. 처음에 모르는 부분이 많아 질문을 많이 해서 일하실 때 귀찮게 해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친절히 대답해 주시는 팀장님과 대리님 언제나 감사 드립니다! ^^
  • 병현 : 팀원들과 첫 만남은 면접 때였는데, 서로에 대한 소개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딱딱할 수 있는 면접시간이 너무 즐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늘 서로를 배려하며 모든 일에 적극적인 우리 팀원이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 TEAMWORK 15:00 / 함께 일할 때 더욱 빛나는 디자인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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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ed:m 디자인 팀의 강점, 또는 자랑을 한가지씩 해주세요.

  • 민희 : 강점은 자유롭고 화기애애하여 어떤 아이디어든지 공유가 가능해요. 그리고 팀워크가 좋아서 일도 즐겁게 할 수 있어서 좋아요.
  • 영서 : 디자인 팀의 강점은.. 서로를 아끼고 믿는 팀워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최고의 자랑거리라고 할 수 있는 저희 팀은 모두 얼굴이 동안이라는 점? ^^;
  • 병현 : ed:m 디자인 팀은 언제나 긍정적인 자세로 누구와도 편안한 의사 소통과 협업관계를 만들어가는 우리만의 특별한 능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 팀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편하게 다가와주세요. (드루와, 드루와~)

 

#CREATIVE 18:30 / 퇴근 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디자인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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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개인적인 시간에는 무엇을 하시나요

  • 영서 : 집에서 책을 읽거나, 영화를 즐겨 봐요.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혼자서 영화관에 영화 보러 간 적도 많아요.
  • 병현 :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요즘은 예전만큼 많이 읽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버스타고 다니는 시간 틈틈히 책을 펼쳐보는 것이 즐겁습니다.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읽는 편이지만 좋아하는 분야를 꼽는다면 고전문학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읽혀지는 책들은 그만큼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을 좋아해서 책장 가득 모으고 싶습니다. 책장에 가득 꼽혀있는 책들을 상상하니 생각만해도 설레입니다.
  • 민희 : 저는 활동적인 편이라 여행을 좋아하고 평소에는 자전거를 타거나 사람들을 만나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도 많이 해요.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을 나누는 것을 좋아해요. 가끔 ‘올댓재즈’에 가서 감상도 하고 이곳 저곳 여러 가지 구경도 많이 해요. 혼자 있는 시간보다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 많은 것 같아요.

Q 서로에게 또는 이 인터뷰를 보고 계시는 분들께 마지막 한마디를 해주신다면?

  • 병현 : edm을 만나고 경험하는 사람들이 일상에서 edm만의 의미와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edm 디자인팀, 기대해주세요!
  • 민희 : 서로가 직원으로만 대하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돌아봐주는 디자인 팀에게 감사해요. 계속 파이팅 입니다!
  • 영서 :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팀장님과 대리님께 많은 것을 배우고,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2016년 디자인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