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모임

2월 강남지사 독서모임 [파는것이 인간이다]

2016년을 활기차게 시작한 지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이 지나고 구정 연휴가 다가왔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6년 한 해도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어 가시는 복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2016년 edm 독서모임으로 선정된 책은

다니엘 핑크의 <파는 것이 인간이다- To Sell is Human>입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 모두는 세일즈 분야에 일을 하고 있으며,

우리의 일과 생활에서 세일즈를 어떻게 인지하고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제언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존에 세일즈에 대해 가지고 있던 인식이 번지르르한 말로 소비자를 현혹하고,

정직하지 못한 이미지로 비춰졌었다면, 현재 신식 비즈니스 사회에서 세일즈는 비판매 세일즈의 영역으로 확대되며

교육과 의료산업 분야의 성장세가 두드러짐에 따라,

사명감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능력이 커지는 세일즈가 증가하고 있다는 부분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교육 분야에서 Education Consultant로 근무하고 있는 저희가 이 책을 관심있게 읽어야 하는 부분이 아니었나 싶었어요^^

또한 판매자가 정보의 우위를 점하던 시대가 인터넷의 발달 등 다양한 채널이 확대되면서 종료됨에 따라,

판매자와 구매자의 정보가 대칭되면서 변화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어떻게 세일즈에 임해야할까는

저희도 요즘 많이 고민하고 있던 부분이어서 더욱 공감이 되었구요.

저희 강남지사에서도 파는 것이 인간이다 Part 1을 읽고,

개인적용점과 조직적용점을 다양하게 이야기 나눠보았습니다:)

저희 강남5팀에서는 특히나 신식 비즈니스에 맞는 구름단어인 공감과 끈기를 가지고

EC로서의 사명감을 기르겠다는 조직적용점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았구요^^

새롭게 시작하는 2월에, EC로서의 마인드를 더욱 더 다질 수 있는

유익한 도서가 아니었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