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um Jump : Burst your inner Potential
지난 12월 30일에는 한해 동안 울고 웃으며 고객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우리 직원들이 함께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또 새로운 한해 힘찬 출발을 다짐 하는 송년회가 있었어요.
이번 송년회의 주제는 짜잔~ Quantum Jump : Burst your inner Potential 우리 안에 있는 잠재력을 터뜨려서 새로운 2016년에는 퀀텀점프~ 대도약을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죠. 그래서 이번 송년회의 포토월은 팀별 점프샷으로 구성 했답니다.
1부는 우리 직원들의 잠재력을 맘껏 뽐내는 시간이었어요.
각 AREA 별로 그 동안 알지 못했던 재능들을 유감없이 발휘 했죠. 강북 AREA의 강모, 김모 주임의 댄스에 모두가 열광 했었고, 경영진이 함께 하는 무대 역시 기억에 남는 장면이었답니다.
또 알게 모르게 사내 커플인 김모 대리는 이날 여러 가지 의미를 담은 듯한 이적의 ‘다행이다’를 열창 했죠. 그 커플은 2016년에 결혼을 하기로 했다는 후문이 ^^;;; 이 외에도 송판 격파, 신입직원의 동영상, 댄스 등 아주 화려한 볼거리가 많았어요.
이어서 우리가 성장 할 수 있도록 서포트 해주신 고마운 분을 만나는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일명 My 포텐, My Supporter!! 옛날 뽀빠이 아저씨가 하던 우정의 무대 ‘그리운 어머니’와 비슷한 컨셉의 프로그램인데요. 직원의 어머니 중 한 분을 몰래 섭외해서 인터뷰 영상을 제작하고, 당일에 초대 했고요. 인터뷰 영상을 보고 본인 어머니라고 생각하는 직원은 ‘우리 어머니가 확실합니다!!’를 외치고 나오는 거에요^^ 서로 자기 어머니라고 주장 하는 장면이 연출 되지는 않았지만, 모두 자기 어머니인 것처럼 눈시울이 뜨거워 지는 장면은 기억에 남네요. 주인공 두 분에게는 콘래드호텔 뷔페 식사권을 선물로 드렸어요.
다음 2부 순서는 2016년 우리 edm의 새 모델 에릭남의 새해 인사로 시작 했답니다. 여직원들의 환호가 대단했어요. 앵콜 요청에 에릭남 인사 영상은 다시 돌려 보기도 했어요
edm Awards가 이어졌어요. 모든 직원이 훌륭하지만 2015년 우리 edm에서 특히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직원들이 상을 받았어요.
edm아이엘츠의 알렌 선생님은 도전상을 받으셨어요.
올해의 MVP는 신촌지사의 이은지 팀장님이 선정 되셨어요^^. 팀장님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으로 우리 서대표님의 CEO 메시지가 있었죠. edm의 초창기 목표 달성에 대해 이야기 하셨고 10년 뒤의 우리 목표에 관한 선언을 하셨답니다. 어마 어마 합니다.
꼭 이루어 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팍팍 옵니다.
송년회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향해 우리가 함께 한걸음을 내 딛을 때 마다 edm과 내가 함께 성장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 하는 시간이 될 것 입니다. 2016년새롭게 도약하는 모든 ed:mer들 기대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