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간략히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 지은 : 안녕하세요. ed:m 유학센터 대구지사 대구1팀 김지은 팀장입니다. 제가 부산에서 대구 올라 온지도 벌써 3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지난 시간만큼이나 대구에 대한 애정도 아주 찐해졌네요.^^
- 수진 :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2팀 담당 황수진 팀장입니다. 저도 이전에 부산지사에서 근무를 했었고, 현재는 든든한 세컨 리더 정하늘 EC와 열정 넘치는 막내 김민주 EC와 함께 대구 2팀을 꾸려나가고 있답니다.
- 은실 : 안녕하세요. 부산지사 1팀 팀장 황은실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첫 직장으로 ed:m을 선택했었던 게 얼마 전인 것 같은데 시간이 많이 지나고 보니 좋은 사람들과 20대를 보내며 ed:m 안에서 많이 성숙한 것 같네요.
- 정임 : 안녕하세요. 부산지사 2팀 권정임 팀장입니다. 저희는 고객 분들의 꿈을 위해 연수나 유학 상담을 하고, 출국 후 사후 관리까지 담당하고 있습니다.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을 하고 있지요.
- 혜진 :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3팀 정혜진 팀장입니다. 부산지사에서 스마트함을 담당하고 있죠. (하하하) 저희 부산 3팀은 저랑 개그 코드가 맞는 윤아름 대리, 그리고 2년 전에 제 고객이었는데 지금은 저와 함께 ed:m에서 성장하고 있는 하민경 사원, 이렇게 3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셋 다 에너지가 넘치고 긍정적이라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Q. ed:m EC로서 자부심을 느낀 순간이 있다면 언제인가요?
- 지은 : 아무래도 ed:m이 타 경쟁사와 가장 다른 점이 세심한 수속 후 고객 관리 부분인 것 같아요. 사실 진행 전에는 모두 친절하지만, 수속 후 고객관리는 나 몰라라 하는 다른 업체 분들도 꽤 있잖아요. 저희는 edmX 문화도 잘 정착되어 있고, 연수나 유학 도중에 학교와의 트러블이나 어려운 부분의 사후 관리를 워낙 꼼꼼히 해 드리다 보니, 성공적으로 연수를 마치고 오신 고객 분들께서 꼭 감사 표현을 많이 해주십니다. 이럴 때 ed:m EC로서 가장 큰 자부심과 뿌듯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
- 정임 : 고객분께서 ‘ed:m을 선택한 것이 너무 잘한 선택이었다. 그 중 팀장님을 만난 것이 정말 다행이었다’고 얘기해줄 때에요. 상담을 하다보면 고객분께서 어떤 플랜으로 뭘 해야 할지 계획이 없으신 상태로 오시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때 인생 선배로서 그리고 언니, 누나로서 미래에 대한 그림을 그려주면서 계획을 함께 차근차근 잡아갈 때 자부심을 느껴요. 그럴 땐 EC만으로서가 아니라 정말 이 고객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구나 느끼는 거죠.
Q. 서울지사와 차별화되는 우리 지사만의 강점, 자랑거리가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 은실 : 부산지사는 작년에 새로운 이곳으로 이사를 했어요. 정말 크고 깔끔하게 변했어요.^^ 고객 분들이 쉬고 가실 수 있는 공간들도 많이 있으니 많이 방문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부산지사는 여직원들의 미모가 출중하시다는 것도 하나의 자랑거리가 되려나요?^^
- 혜진 : 부산지사는 직원들간의 우애가 가족이라 할 정도로 끈끈합니다. 단순히 일에서 그치는 관계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모임도 갖고 여가, 여행도 함께 할 정도로 친하고 단순히 팀 안에서만이 아니라 지사 전체 팀워크가 매우 좋습니다. 항상 웃고 즐거워요.
- 수진 : 대구지사의 경우 항상 고객에 대한 열정을 우선으로 두고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실제로 ed:m 대구지사만의 문화가 형성 될 정도인데 예를 들면, ‘홈 커밍데이’, ‘대학가 방문’. ‘치맥 페스티벌 참여’ 등 대구만의 특색을 바탕으로 마케팅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답니다.
Q. 지방지사라서 경험할 수 있었던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 정임 : 부산은 아무래도 서울 지사들과는 많이 떨어져 있으니, 부산 신입직원들은 서울 직원분들을 만날 기회가 적은데요. 예전에 대표님이나 이사님께서 부산지사로 전화를 주셨을 때, 부산 신입직원이 목소리를 못 알아 듣고 고객처럼 응대했던 기억이 있네요. “연수 알아보시는 건가요? 유학 쪽이신가요?” 대표님과 통화를 하면서 아주 꼼꼼히 물어보려고 했던 에피소드가 있었어요.^^
- 수진 : 대구의 경우, 아무래도 지역이 크지 않아서 고객 분들과 밖에서 마주칠 수 있는 기회가 비교적 잦은 것 같아요. 최근에도 대구 방천시장에서 고객 부모님을 마주쳐서 길거리에서 서서 웃으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저희 팀원인 민주 대리의 경우엔 버스 안에서도 고객분과 마주쳐서 같이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집까지 갔다고 하더라구요. 밖에서 마주하는 고객과 EC의 느낌은 왠지 모르게 색다른 것 같아요.
- 은실 : 서울과 다르게 부산은 단일지사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러다 보니 저희 사무실 안에서 모든 팀원들이 서로 가족보다 더 공유하는 게 많은 것 같아요. 저희끼리 무비 데이(마지막 주 수요일)를 만들어 다같이 영화를 보러 가거나, 바다를 좋아하는 부산 사람들이니까 송정이나 거제, 남해로 엠티를 종종 떠나요. 가면 바비큐파티도 하고, 밤새 게임하고 웃고 떠들며 좋은 추억을 매년 만들어요. 다만, 엠티를 가게 되면, 과감히 쌩얼을 공개해야 하는 관문도 있죠.^^
Q. 앞으로 우리 팀과 우리 지사, 그리고 ed:m이 이렇게 나아갔으면 한다는 바람이 있으신가요?
- 혜진 :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우리 문화와 맞는 적합한 사람들이 모여서 항상 열정을 가지고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ed:m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육분야에서 회사가 더 알려지고 성장해서 직원들이 더 큰 역량을 발휘하고 다방면에서 성장할 기회가 많이 생기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건강한 ed:m의 문화가 널리 알려지고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정임 : ed:m을 통해서 연수나 유학을 다녀온 고객들이 계속적으로 늘어나면서 ed:m이라는 브랜드 네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더욱 친숙해 졌으면 좋겠어요. 유학, IELTS라 하면 ed:m이 먼저 떠오를 수 있도록!
- 수진 : 우리 팀원들과 대구지사 식구들 항상 건강하고 서로 아껴주고 격려하며, 지금처럼 꾸준히 성장을 위해 교육하고 고객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일을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ed:m의 좋은 문화를 계속해서 이끌어 가길 바래요. 진정한 배움에 대한 자세와 항상 함께라는 마인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행동.. 꾸준히 변하지 않길 바랍니다.
- 은실 : 사실, 하루에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은 잠자는 시간 빼고는 거의 전부를 보내는 시간이나 마찬가지 잖아요. 저는 일하는 시간만큼은 저희 팀 뿐만 아니라 저희 부산지사 전체의 팀원들이 즐겁게 일했으면 좋겠어요. 지금처럼 서로 힘든 일이 있으면 공유하고 위로하고, 잘한 일이 있으면 격려하고 축하해 주는 게 부산지사의 제일 좋은 문화인 것 같아요! 또, 앞으로 계속 쭉 성장하는 부산지사를 위해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지은 : 대구지사가 앞으로 도전 과제가 많은 것 같아요. 일단 리더십으로 성장해야 할 팀원들에게 동기부여가 되어 3팀 분화도 되어야 하고, 대구지사 자체 박람회도 꼭 진행하여 한 단계 도약하길 기대합니다.^^ 앞으로 ‘고객이 꿈을 발견하고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ed:m 미션을 바탕으로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성장하는 기업이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