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Enjoy Your CANADA Life! 토론토 글로벌센터 편

ed:m 글로벌센터에는 특별한 즐거움이 있다!

 

Q1. 안녕하세요. ed:m 토론토 글로벌센터 소개 및 본인소개 부탁드립니다.

Ted : ed:m 토론토 글로벌센터에서 총괄 책임자로 근무하고 있는 Ted 라고 합니다. 학생들이 캐나다 도착 후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특히, 18세 미만의 어린 학생들이 캐나다에 혼자 왔을 때 세심한 케어를 해드리는 가디언 서비스와, 부모님께서 함께 동반 유학을 오시는 경우 현지에서 잘 정착하실 수 있도록 정착 서비스 업무들을 계획하고 도와 드리고 있구요. 캐나다 유학 시장의 변화 및 학생의 트렌트 등을 한국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Brad : 안녕하십니까. ed:m 토론토 글로벌센터에서 홈스테이 관련 상담 및 배정, 그리고 학생들의 픽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Brad 입니다.

Julia : 안녕하세요 :D ed:m 토론토 글로벌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Julia라고 합니다. 정규 유학, 봉사활동 안내와 학생들이 토론토 현지 적응을 하시는데 도움을 드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설어학원과 컬리지상담 외에도 토론토에서 즐길거리 볼거리가 궁금하시다면 저를 찾아와 주세요.

Julie : 안녕하세요. 저는 현지에서 여러분들의 홈스테이를 담당하고 있는 Julie입니다. 여러분들의 현지 입국 계획에 맞춰 Canadian과 생활하며 그들과 소통하고 교류 할 수 있는 기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토론토에 도착하시고 나서 홈스테이에서의 적응을 위해 도와드리고 그러한 과정에 어려운 상황이나 궁금한 점에 대하여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홈스테이와 더불어 캐나다에서 지내는 여러분들의 계획에 궁금하신 점,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도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Ric : 안녕하세요 ed:m 토론토 글로벌센터에서 근무 중인 Ric 이라고 합니다. 주로 컬리지와 사설어학원, 그리고 저희 이민법무사님과 함께 이민 상담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근무 한지는 3년 6개월 조금 넘었구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담과 팔로업을 서비스로 제공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토론토 글로벌센터에서는 ed:m유학센터의 소중한 고객과 학생분들의 안전한 토론토 생활을 위해 홈스테이 배정 및 픽업, 그리고 현지초기정착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Q2. 캐나다 토론토는 어떤 곳인가요? 어떻게 토론토 생활을 시작하게 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Julia : 20대 초반에 세계를 돌며 살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첫발을 내딛었던 곳이 캐나다 토론토였습니다. 처음에는 캐나다에서 컬리지 졸업 후에 다른 나라에 취업하겠다는 계획이었는데 벌써 토론토 거주 10년차가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는 인생계획을 바꿀 만큼 토론토는 살기 좋은 도시인 것 같아요.

Ted : 전 캐나다 도착 후 처음에는 Nanaimo 라는 B.C 주의 작은 섬에서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아름다운 바다를 보면서, 학교를 오가면서, 서울 도심에서 느끼지 못했던 정신적 여유로움이 찾아왔구요, 그러다 보니, 캐나다에서 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캐나다 경제의 중심 토론토로 옮기는 것이 좋다는 판단하에 토론토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다시는 다른 도시에 살 수 없을 만큼 너무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Ric : 먼저 토론토는 캐나다 제 1의 도시답게, 첫 느낌은 크고 넓다 정도 인것 같은데요.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섞여있는 이민자들의 나라, 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경험할 수 있는 것들과 즐길 것, 그리고 배울 것들이 많은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맨 처음에는 컬리지 진학 후 Credit Transfer 를 통해 University 진학을 목표로 유학을 왔었는데요. 중간에 계획이 변경 되어서 컬리지 졸업 후 ed:m 토론토 글로벌센터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고, 캐나다로 이민까지 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제가 인천 출신인데, 인천 이외에는 살아본 다른 도시가 없어서, 토론토를 제 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Brad : 수 많은 인종들이 어우러져 있어 다양한 문화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도시 중 단연 세계 으뜸인 곳이 바로 토론토 입니다. 제가 토론토라는 낯선 도시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된 건, 지금도 여전히 많은 한국 학생들의 관심을 사고 있는 ‘워킹홀리데이’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였습니다. 토론토에서 대학 과정까지 마친 뒤, 이 곳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Julie :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면서 너무나 휴식이 필요했어요. 그러던 중 지인에게 캐나다라는 나라에 대해 추천을 받았고 출국계획을 하고 캐나다로 왔죠. 그런데 지내다 보니 너무 매력있는 나라인거예요. 사람들도 너무 친절하고 자연경관도 너무 좋구요. 그 후 캐나다의 매력에 푹 빠졌고 휴식처였던 나라가 이제는 제 삶의 터전으로 변했어요. 그러기 위해 한국에서 전공했던 공부도 초심으로 다시 하게 되었고 더 나은 저의 삶을 위해 캐나다에서 열심히 노력중 입니다.

 

 

 

 

 

Q3. 토론토 글로벌센터에서 매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가장 자랑하고 싶은 서비스는 어떤 것인가요?

Julie : 저는 매월은 아니지만 여러분들이 토론토에 도착 한 시점에 드리는 저희의 초기서비스를 자랑하고 싶어요. 처음 도착하시는 분들에게 생활의 전반적인 모든 팁을 다 안내해 드리죠. 사소한 생활 부분부터 앞으로 지내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적인 지식인거죠.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옛말 아시죠? 토론토에서 지내시게 되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 하지만 그것 때문에 시간 낭비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한 부분들은 저희에게 도움받으시고 남는 시간으로는 영어공부하시고 친구들 사귀시고 즐거운 생활을 하시면 되는거죠.

Ric : 우선 제가 관련된 서비스를 자랑드리고 싶은데요. 대학 상담과 저희 ICCRC 이민컨설턴트 라이선스를 보유하신 케이트 이민법무사님과 함께하는 이민 상담입니다. 저희 학생분들과 함께 대학관계자들을 직접 모셔 하는 세미나, 그리고 그 분들이 진행하는 대학 캠퍼스 투어 등을 매월 2-3회씩 운영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구요. 오피스에서도 그에 못지 않은 상담과 팔로업에 주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민 상담은 저희 ed:m 학생들에게만 기본적으로 주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현재 이민법과 상황, 그리고 앞으로의 학생분들이 해당이 될 수도 있는 상황까지 가정하여, 최대한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Julia : 저는 봉사활동 서비스를 자랑하고 싶어요. 토론토는 국제적인 행사나 페스티벌이 많이 개최되는 도시인데요. 국제적인 행사에 저희 학생들이 행사도우미부터 전문적인 분야까지 다양하게 봉사활동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영어환경에 많이 노출되고 캐네디언 친구를 사귈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신청을 돕고 있습니다.

Brad : 학생들이 머물게 될 홈스테이 가정을 미리 탐색하여 배정해주고, 토론토에 처음 발을 내딛는 그들을 안내 하는 역할을 함에 있어서, 불안에 떨지 않는 편안한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 중에 있습니다.

Ted 18세 미만의 어린 학생들이 혼자 캐나다로 조기유학을 오는 경우 현지 학교 및 문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캐나다 내 부모 역할을 대행하는 가디언 서비스를 꼽고 싶어요. 부모님께서 함께 동반해서 오시는 경우 한국과 다른 환경에 잘 정착하실 수 있도록 현지 정착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구요. 또 한 가지 더 말씀 드리면, 토론토에는 Monthly Pass 라는 교통카드 제도가 있는데요. 일반 가격이 $150 정도 하는데, 저희는 학생들을 위한 교통카드를 매달 500장 이상씩 구매 후, 100% 학생들이 할인된 가격으로 카드를 구입할 수 있게끔 하고 있습니다. ed:m 토론토 글로벌센터에서는 이런 작은 부분까지 케어를 받으실 수 있어요.

 

 


 

 

Q4. 토론토 글로벌 센터를 찾은 많은 학생들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학생이 있으신나요?

Ted : 가장 기억에 남는 학생은 제 대학 다니는 학생 중 MJ라는, 친한 동생처럼 지내는 학생이 있었는데, 학생 2명이 토론토 도착했을 때, 은행계좌 개설과 핸드폰 개통을 도와 달라고 부탁한 적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만난 것이 인연이 되어 커플이 되고, 또한 그것이 인연이 되어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MJ & DH 라는 커플이 가장 인상에 남구요. 지금까지도 Facebook 으로 연락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Julie : 각 개인마다 성향이 다르듯이 현지에 와서 적응해 가는 과정도 천차만별이예요. 제가 만난 한 분은 낯선 나라에서 다른 언어로 이야기하고 생활 한다는게 그 분에게는 너무 큰 도전이였던거죠. 하지만 홈스테이에서부터 호스트분과 서투른 영어로 자꾸 이야기하는 습관을 들이고 학원에서도 친구들과 어울리며 점점 이 곳 생활에 적응을 해가시더라구요. 누구나 새로운 환경은 낯설고 어려워요. 하지만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본인이 중심이 되어 얼마든지 즐겁게 누릴 수 있는 캐나다의 생활이예요. 결국 그 분은 ESL 적응을 잘 마치고 현재는 대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계십니다. 이 분도 캐나다의 매력에 빠지신거죠.

Julia : 토론토에서 컬리지 1학기를 마치시고 한국으로 돌아가셨다가 대학교 진학을 희망하셨던 학생이 기억에 남습니다. 토론토와 밴쿠버는 아주 상이한 대입 절차와 조건을 가지고 있어서 더 신경이 많이 쓰였던 학생이에요. 토론토 또는 밴쿠버에 있는 대학교 입학을 희망하셨지만, 아무리 시험을 봐도 입학 영어점수가 충족되지 못하셔서 마음 졸였던 학생이었는데 현재는 대학교 패스웨이 과정에 재학중이세요.

Ric : 사실 토론토에서 제 상담과 팔로업을 통해 대학을 진학한 학생들은 모두 기억이 남는데요. 지금 당장 떠오르는 학생은 ILSC UPath 패스웨이 시스템을 통해 Humber College 에 Paralegal 법무사 전공으로 이번 1월에 진학한 학생이네요. 사실 매우 어려운 전공이기도 하고, 첫 학기에 고생이 많아 두번째 학기도 힘들게 시작했지만, 어려운 공부인 만큼 후에 빛을 발하리라고 생각이 들구요. 저에게 자랑했던건 본인이 공부하던 캠퍼스에서 어떤 패션 잡지 행사를 진행하는데 자기가 토론토 패.피. 로 뽑혔다고 해당 링크와 사진을 익살스럽게 메신저를 통해 보내준 일도 기억에 납니다.

Brad : 수 없이 많은 학생들이 홈스테이 가정들과 함께 하면서 아름다웠던, 혹은 웃지 못할만한 그런 일들을 겪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저 학생이 단순하게 일정기간 동안 머물다가 떠나는 그런 곳이 아닌, 홈스테이 가정의 일원이 됨으로써 고향을 떠나 또 하나의 새로운 가정을 만들어 나아가 참된 홈스테이를 경험하는 학생들을 바라 보았습니다.

 

 

Q5. 올해에는 어떤 재미있는 일들을 계획 중이신가요?

Ted : 올해는 학생들과 함께 토론토에서만 지내면 느낄 수 없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하고 싶어요. 예를 들면, Beach 에서 BBQ 파티, 캠핑하며 카누타기, 온타리오의 자랑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 등.. 너무 많은데, 이 모든 것들을 토론토로 오는 모든 학생들과 이 모든 경험을 함께 즐기고 싶습니다.

Julie : 캐나다에 오셔서 어느 정도 적응이 되면 많은 분들이 또래의 친구들이나 주변의 분들과 함께 쉐어를 하며 지내고 싶어하세요. 미드 Friends 아시죠? 친구들끼리 지내면서 하루하루가 너무 재미있는 그런 일상! 저는 여러분들의 캐나다의 하루하루가 그렇게 항상 즐거웠으면 좋겠어요. 그런 일상을 원하는 분들께 장소와 환경을 마련해주는 일을 계획중이에요. 다른 나라의 친구들과, 마음 맞는 친구들과 지내면서 평생 잊지 못할 캐나다의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계획중이에요. 기대해 주세요!

Julia : 토론토 글로벌센터에서는 학생들과 더욱 친근하게 어울릴수 있는 활동들을 계획 중입니다. 5월엔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 유명세를 탄 퀘백 2박 3일 여행도 학생들과 함께 하니 후기를 기대해 주세요.

Ric :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당장 7월에 나이아가라 컬리지 캠퍼스 투어, 8월에는 토론토에서 가장 큰 도서관인 Bloor Reference Library 에서 개최하는 컬리지 세미나, 그리고 이어서 험버 컬리지 세미나 등등.. 매월에 걸쳐서 대학과 이민에 관련된 세미나를 이미 충분한 플랜과 함께 확정해 놓은 상태이며, 많은 학생분들이 거리낌없이 참여하실 수 있고, 많은 정보를 가져가실 수 있도록 준비중에 있습니다. 많은 학생분들의 참여로 빛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Brad : 저는 홈스테이 담당자로서, 학생, 그리고 홈스테이 가정과의 첫 대면 이후 불편하거나 실망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최대한 자세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좀 더 노력하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웹사이트 또는 SNS를 통해 가정에 대한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어요.

 

 

Q6. 마지막으로, 토론토로 유학을 오는 학생들에게 응원의 한마디 부탁드려요.

Ted : 여러분이 계획하는 모든 유학의 꿈을 토론토에서 꼭 이루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돌아갈 때, 그 희망을 안고 돌아갈 수 있게끔 저희 Toronto ed:m Global Centre에서 돕겠습니다.

Ric : 모든 것은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원하는 것들을 상당부분 이루시려면 저희 ed:m의 도움 뿐만 아니라, 부모님의 전적인 신뢰와 본인 스스로를 믿는 자존감 그리고 실천할 수 있는 실행력 등등이 받쳐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토론토에 오시는 많은 학생분들이 현지에 오셔서 다른 것에 신경쓰지 않고 적응과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저희가 전적으로 도와드릴테니, 너무 걱정 말고 마음 편히 토론토로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파이팅 하세요!

Julie : 낯선 곳에서 새롭게 적응하는 과정은 어렵고 힘들 수 있어요. 저도 두렵고 겁이 났었으니까요. 하지만 출국을 계획하셨을 때의 그 마음, 그 도전 정신만 간직하신다면 이루고자 하시는 것 이루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도전하는 그 과정에서 느끼고 배우는 사소한 것부터 삶의 큰 깨달음.. 나중에는 본인의 삶에 정말 값진 거름이 될거에요. 그리고 그렇게 도전하는 과정에 저희가 함께 있구요. 도전하는 그 과정에 궁금하고 어려운 점은 저희가 도와드릴 거에요. 오랜 기간 노하우를 통해 여러분들이 토론토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저희가 항상 함께 할께요.

Brad : 유학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새로운 다짐을 하면서 토론토에 첫 발을 내딛게 되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대에 대한 부응은, 노력 없이 찾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마음 속에 새겨두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노력하셔서 토론토에서 꼭 원하시는 것들을 다 이루셨으면 해요.

Julia : 한국에서 자라온 학생들에게 분명 토론토는 낯선 환경일 겁니다. 하지만, 처음 유학을 결심하셨던 마음 그대로 새로운 환경을 즐기시며 토론토에서 생활하셨으면 합니다. 그런 유학 생활이 되도록 저희 토론토 글로벌센터에서 돕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