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서비스 전문기업 ed:m에듀케이션이 ‘2018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2018년 10월 23일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제5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이 시상식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독서 친화적인 기업과 기관의 사례를 발굴해 문화체육관광부 명의의 인증을 부여하고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는데요.
ed:m에듀케이션이 이 시상식에서 체계적인 독서 경영 프로그램을 인증받아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ed:m에듀케이션은 직무와 연관성이 높은 독서 경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전 직원이 같은 기간에 함께 같은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월 한 권의 필독서를 선정해 왔습니다.
그럼 ed:m이 어떤 방식으로 독서 경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국내 및 런던, 대만지사 직원에게 매월 약 150권의 도서 지급 (필독서 구매 비용 : 2017년 총 18,234,040원, 2018년 9월까지 총 17,572,150원)
ed:m 직원들이 현재까지 함께 읽은 도서가 약 80여권이라는 사실!
국내지사는 물론 해외 edm글로벌센터에도 약 150권의 필독서를 지급해 전 직원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독려했습니다.AREA별 월 2~4회 독서모임 실시 (9시 ~10시)
ed:m의 빼 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문화! 바로 독서모임인데요,
ed:m에서는 지사별로 월 1회 이상 아침시간에 독서모임을 진행하고 사내 게시판에 내용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독서를 통해 배운 점을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독서경영을 실천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고 있답니다.필독서 작가를 초청한 저자 강연
필독서의 작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ed:m에는 있습니다!
직원들에게 많은 인사이트를 준 필독서의 작가를 초청해 생각을 함께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 ed:m의 또 다른 자랑, ‘지식마당’이 바로 그것인데요. 본사 마당에서 이루어지는 지식마당 행사에는 많은 협력기관 관계자 분들도 함께해 주시며, 멀리 있는 지방지사에는 온라인으로 생중계까지 된답니다.신입직원 독서교육, 사내 필독서를 기반으로 한 진급 시험
일회성으로 책만 읽고 끝난다면 진정한 독서경영이라고 할 수 없겠죠? ed:m에서는 입사부터 진급시험까지 모든 단계별 성장을 독서와 함께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신입직원들은 입사 후부터 연간 6회 독서교육을 받게 되고, 대리 이후의 모든 진급시험 역시 필독서를 기반으로 문제가 출제됩니다.A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과 기회 제공
ed:m 강남 본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모습!
바로 서점을 방불케 하는 멋진 미니 문고인데요.
보고 싶은 책이 있으면 언제든 가져와 마당의 편한 자리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임직원들에게 상, 하반기 ‘취향저격 북쇼핑'이라는 도서구매 쿠폰도 지급되어, 개인적으로 보고 싶었던 책도 구매해 볼 수 있답니다.독서관련 지역사회 나눔 활동
ed:m은 독서와 관련해 특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연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그 동안 지급되었던 필독서들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도서 기부 활동도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2009년 동대문구 신설동 나들목 도서관에 약 1,000여 권, 그리고 2017년에는 느티나무도서관재단 76권 도서를 기증하였습니다. 깨끗한 도서 기증을 위해 책을 좀 더 주의깊게 읽고 있는 ed:m 직원들도 있다고 하네요. 여러 지역사회에 더 좋은 것을 나누고 싶은 ed:m의 마음이 책 한 권, 한 권을 통해 전해지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ed:m에듀케이션의 독서경영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마지막으로 이러한 독서문화를 독려해 주시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서동성 대표님의 한 마디를 들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