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내신∙수능 성적 걱정없이 합격 가능…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 유학생 특별전형

위스콘신대학교 메디슨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쉽지 않은 내신관리와 복잡한 입시 제도 때문에 대입 준비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이것이 대입의 ‘유일의 길’로 생각해 매달리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많다. 대학 진학 후에도 마찬가지다. 수능 성적에 맞춰 적당한 학교, 적당한 학과를 선택한 뒤 방황하면서도 쉽게 대안을 찾지 못하고 시간을 보내는 신입생들도 성적 중심 입시제도의 피해자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조금만 시선을 돌리면 제2의 길, 제3의 길이 얼마든지 열리는 것이 바로 대입이기도 하다. 실제로 내신과 수능이 낮아도 진학이 가능한 미국 상위 랭킹 1%의 명문 주립대학교는 대입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미국 명문 주립대로 손꼽히는 위스콘신대학교는 한국 학생을 위한 유학생 특별전형을 운영 중이다. 상위권 미국 대학교을 다이렉트로 지원할 때 필요한 SAT나 ACT, 높은 GPA 성적(내신) 및 토플, 특별활동 이력 없이도 낮은 입학 장벽으로 가능성을 지닌 학생 누구에게나 역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위스콘신대학교 유학생 특별전형만의 특징이다.

위스콘신대학교는 명문 공립대학교로, 2022년 기준 미국 종합대학순위 42위에 드는 퍼블릭 아이비리그 대학이다. 그 중 매디슨캠퍼스는 26개 캠퍼스로 구성돼 있는 위스콘신대학교 시스템 중 메인으로, 학문적 우수성과 높은 명성으로 유명하다. 세계적인 CEO를 다수 배출한 것은 물론 막강한 동문 네트워크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위스콘신대학교 유학생 특별전형 지원자는 낮은 입학 요건으로도, 조건부 입학허가서를 수령할 수 있다. 합격생은 위스콘신대학교 내 매디슨캠퍼스 외 다른 캠퍼스에서 2학년 과정까지 교양과목 및 전공 기초 과목을 수료하게 된다. 이후 위스콘신대학교 메디슨 캠퍼스로 진학해 졸업하는 과정이다. 매디슨 캠퍼스로 다이렉트로 입학하는 것과 비교해 미국 학업 시스템과 현지 분위기에 대한 충분한 적응기를 가지면서도 학비를 절약할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edm유학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미국으로 유학 수요가 증가하며 수능이나 내신 성적 걱정 없이 지원 기회가 열려 있고 국내 입시보다 과정과 결과에 모두 신뢰도가 높은 유학생 특별과정에 대한 문의가 폭발적으로 늘었다고 한다.

한편, 위스콘신대학교 메디슨 유학생 특별전형에 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edm유학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www.lecture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