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차병영 기자] edm유학센터가 오는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 간 서울과 부산에서 세계유학박람회를 동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해외대학, 아트유학, 조기유학, 어학연수, 해외 인턴쉽 등 관련 분야 교육기관의 전문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로,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필리핀, 아일랜드, 뉴질랜드, 몰타 등 국가별 1:1 맞춤 유학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박람회 참석자에 대한 edm유학센터만의 단독 혜택과 장학금 정보도 제공한다. 수속비 할인 혜택과 어학연수 학비 최대 370만 원 할인, 장학금 지원 130만 원, 스피킹맥스 30일 이용권, 70만 원 상당의 원어민 그룹수업 등 최대 630만 원의 혜택도 마련돼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edm유학센터를 통해 사전 신청할 경우 무료로 진행된다.
edm유학센터 김보경 유학 컨설팅 이사는 “하늘길이 열리고 엔데믹 기대감이 커지면서 유학과 어학연수에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미국어학연수와 영국어학연수, 캐나다어학연수 등 한국인 선호도가 높은 국가를 중심으로 하반기 숙소 예약이 빠르게 마감 중이기 때문에, 1년 이내 출국을 목표로 할 경우 준비를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edm유학센터는 2011년부터 2022년까지 12년 연속 소비자가 직접 뽑는 퍼스트브랜드대상 유학기업 부문 1위를 기록한 유학원으로, 어학연수와 해외유학, 조기유학, 영어캠프, 워홀 및 인턴십 등 다양한 해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