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런던예술대학교(UAL)의 국내 공식입학지원처인 하나에듀케이션(대표 서동성)은 오는 17일까지 강남K스퀘어에서 ‘영국 아트유학 박람회’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센트럴세인트마틴(CSM) 대학을 포함한 런던예술대학교(UAL, University of the Arts London)가 단독 참가했으며, UAL 인증 파운데이션 기관인 하나스쿨오브아트(HANA School of Arts)가 참가해 UAL Level 4 디플로마 수여 파운데이션 과정 소개 및 입학심사회를 진행한다.
또한 △다양한 세미나 △장학금 및 최신 입학정보 △참가자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14일에는 검정고시, 대안학교 학생을 위한 해외 명문 미대 합격전략 세미나 열리며, 16일에는 고등학생을 위한 UAL 준비방법 및 합격전략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달 30일에는 UAL을 개인적으로 지원해 오퍼를 받은 지원자들에게 오퍼 취득 후 절차 및 비자 안내를 제공하는 오퍼홀더 설명회와 출국 전 유학 준비를 돕는 프리디파쳐(Pre-Departure) 설명회도 예정됐다.
이외에 △UAL 학교 복수 지원시 1개교 무료 수속 △UAL Awarding Body(UAL Level 4 디플로마)한국 지원 시 접수비 면제 △방문 상담 고객에게 에코백 증정 등의 혜택도 마련했다.
하나에듀케이션 관계자는 “지금이 영국 예술대학교의 지원과 준비를 위한 최적의 시기”라며 “미국과 더불어 세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영국 미술·디자인 유학 관심자를 비롯해, 해외 미대 편입 희망자, 비전공자 및 패션·미술 관심 있는 직장인들이 전문 컨설턴트들의 최적화된 1:1 맞춤 상담을 통해 이번 박람회에서 많은 도움을 받기 바란다”고 밝혔다.
해당 영국 아트유학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상담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한편 영국 아트유학 박람회는 국내 영국 전문 예술, 디자인 관련 유학박람회로서 지난 2021년부터 진행됐다.
출처 : 이튜데이뉴스 김국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