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유학센터(대표 서동성)가 9월 출국을 앞둔 미국, 영국, 캐나다 예비 유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자 edm 페어웰 파티(Farewell Party)를 지난 13일(화) 강남 본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30여명의 예비 유학생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를 즐기며 같은 나라로 유학을 가는 유학생간의 정보를 교환하고 네트워킹도 만들었다.
특히, 현재 영국, 미국에서 유학중인 선배 유학생들도 참석해 짐싸기, 필수 물품 챙기기 등 유학 준비 과정부터 영어 실력 키우기, 친구 사귀기, 기숙사 생활 팁 등 현지 생활까지 생생한 경험담도 전해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예비 유학생 참가자들은, 참가 후기 인터뷰에서 “영국에 가기 전에 많은 정보를 얻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유익한 행사였고, 선배님들에게서 듣는 정보도 많아서, 캐나다에 가서도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랑 비슷한 상황의 학생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서로의 생각이나 고민도 공유해서 한 발 더 저의 목표에 다가서게 되었다” 등의 말을 하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edm유학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dm유학센터 관계자는 “예비 유학생들의 유학준비부터 현지 적응까지 도움을 주고자 이번 선후배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시민일보 (https://www.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