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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캐나다에 왔으면 하키 게임을 강력 추천합니다!

캐나다의 국민 스포츠 하키를 어학연수하면서 할 수 있다?

캐나다에 왔으면 완전 강력추천한다는 신*진님의 이야기!

어학원에서 하는 하키 게임, 밴프, 휘슬러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 중 골라서 캐나다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요!

캐나다에 간다면 꼭 들고 가야하는 필수템까지 인터뷰에서 확인해보세요.

Q. 어학연수 비용을 아낄 수 있는 팁이 있나요?

저는 어학연수를 약 1년 동안 계획하고 캐나다로 왔어요.

그래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미리 항공권도 예약하고 학원비도 일찍 납부했어요.

제가 지내는 캐나다 밴쿠버는 물가가 비싸다는 정보를 들어서 조금 걱정했는데, 삼시세끼 포함된 홈스테이에서 지내니 확실히 식비를 줄일 수 있었어요.

또 외식보다는 홈스테이에 구비되어 있는 재료를 사용하여 밥을 해먹고 같이 사는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먹으니 경제적으로 많이 아낄 수 있었어요.

Q. 한국에서 가져오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물건이 있나요?

김기약!!! 완전 필수!!!!

항생제가 들어있는 감기약과 손톱깎이, 귀이개 이렇게 세 가지인 것 같아요.

손톱깎이와 귀이개의 경우 한국 물품이 더 질이 좋고 저렴해요 ㅎㅎ

그리고 캐나다에서는 항생제 처방받기가 그렇게 어렵더라고요…

또 여기서 걸리는 감기는 독감만큼 아프기 때문에… ㅠㅠ 꼭 챙겨오시길 바랄게요.

Q. 어학원 방학이나 주말은 어떻게 보내나요?

저는 VGC 어학원을 다녔는데요.

학원의 액티비티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또 학원에서 추천하는 카페, 레스토랑을 친구들과 함께 가는 것을 강추! 합니다!

다 같이 여럿이서 가면 다양한 메뉴를 시킬 수 있어서 셰어하면 저렴하니까 훨씬 좋아요~

Q. 어학원 액티비티 중 추천하는 활동이 있나요?

먼저 하키 게임을 강력 추천합니당!

많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친구들과 스트레스 풀기 너무 좋아요~!

또 경제적 여유가 되신다면 빅토리아, 밴프, 휘슬러 투어를 추천드려요.

패키지나 단체 투어가 아닌 개인적으로 가기 힘든 곳은 학원을 껴서 가면 금액적으로도 그렇고 안전상으로도 그렇고 모든 면에서 훨씬 좋다고 생각해요.

Q. 외국인 친구와 친해지는 방법이 있다면?

저는 6개월 어학연수 중 현재 3개월을 보내고 있는데요.

사실 지금도 외국인 친구들에게 인사를 할 때 조금 긴장을 한답니다 ㅎㅎ

그래도 “그 친구들도 나와 똑같이 어색하고 긴장하고 있을거야” 라고 생각하니 괜찮았어요.

또 다들 너무너무 착하고 친절하고 까칠한 친구들이 없어서 걱정 안 하셔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