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캐나다 어학연수 꿀팁이나 조언을 해주세요.
첫 번째, 대중교통 앱 활용을 추천해요!
토론토는 TTC(Toronto Transit Commission) 라는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데요, Transit과 같은 앱을 다운로드하면 실시간 버스와 지하철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두 번째, 적극적인 영어 생활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원뿐만 아니라 식당이나 상점에서 주문할 때 등 간단한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영어를 사용하고 언어 교환 커뮤니티에 참여하여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면서 영어 연습 기회를 늘리는 것이 실력 향상의 꿀팁이라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토론토에는 축제와 이벤트가 정말 많고 각국의 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차이나타운이나 코리아타운 등을 친구들과 탐방하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에요!
Q. 한국에서 챙겨가면 좋을 아이템 추천해 주세요~
우선 따뜻한 아우터, 방한 용품 등을 추천해요.
캐나다의 겨울음 낳이 춥고 바람이 강하기 때문에 보온성이 높은 옷과 신발이 유용할 것 같아요.
또 캐나다는 처방전이 필요한 약이 많고 약국 가격이 비싼 편이기 때문에 감기약, 소화제, 두통약, 파스 등 기본 의약품은 챙겨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멀티 어댑터도 가져오면 한국에서 사용한 제품들 하나하나 변압기 연결 필요 없이 편하게 사용이 가능해요.
그리고 어학연수를 하면 집보다 야외 활동이 많기 때문에 충전이 필요한 경우는 보조배터리를 갖고 다니는게 도움이 되었어요.
반대로 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무겁게 가져오지 마시고 현지에서 구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Q. edm유학센터의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무엇인가요?
처음부터 끝까지 유학 준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해 준다는 부분이 가장 만족스러웟어요!
처음 상담받을 때부터 학교별 커리큘럼, 분위기, 장단점 등을 객관적으로 설명 받으며 저에게 최적의 어학원과 숙소를 추천해 주셨어요.
이후 비자 신청, 보험, 숙소 준비 등 혼자 준비하기에는 복잡한 절차를 edm유학센터에서 잘 안내해 주어 수월하게 진행했고, 필요한 서류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히 확인받을 수 있었답니다.
또한 출국 전 OT와 가이드북도 제공받아 실제 현지 생활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고, 출국 후에도 현지에서 궁금증이 생기면 문제를 해결해 주는 지원 체계가 있어 안심할 수 있었어요!
Q. 어학연수를 통해 달라진 점이 있을까요?
우선 제 가장 큰 목표였던 영어 실력의 향상입니다.
문법과 단어를 외우는 것에 그치는게 아니라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영어 사용하는 법을 익힐 수 있었어요.
그리고 독립심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혼자 해외 생활하면서 일상적인 일도 처음에는 모두 낯설었지만 점치 익숙해지며 스스로 문제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어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하며 낯선 상황이나 도전에 대한 두려움도 많이 줄어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제 미래의 목표와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글로벌 환경에서 일을 하거나 다양한 문화와 소통하는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목표를 위해 꾸준히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