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엔터님 영상보고 유학원 선택했어요!

Q. 어학연수 국가는 어떻게 선택하였나요?

저는 미국식 영어에 가장 익숙했기 때문에,

미국영어와 가장 유사하면서 조금 더 안전한 나라에 가고싶었어요ㅎㅎ

자연스럽게 캐나다로 결정하였고, 캐나다에서도 가장 날씨가 좋고 자연과 가까운 도시인 밴쿠버를 선택하였습니다!

실제로 밴쿠버선 조금만 걷거나 버스를 타면 수많은 해변과 하이킹코스, 공원이 많아서 정말 좋아요!

5월부턴 날씨도 너무 완벽해서 그냥 바깥에 있는 모든 시간 자체가 행복합니다!

다만 한국에 비해서 조금 지루하다고 느껴질 수 있고, 10월~4월에는 비 오는 기간이 많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밴쿠버 내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대형 어학원 중 하나인 ILSC를 다니고 있어요!

대형 어학원의 장점은 레벨이 세분화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레벨이 세분화되어 있어 본인 수준에 맞는 수업을 들을 수 있고 사람이 많아서 수업 옵션이 다양한 것도 장점이에요.

소형 어학원에 비해 분위기는 조금 더 자율적이고 여유로울 수도 있지만 이건 본인의 의지와 어떤 수업을 선택하냐에 달려있는 것 같아요.

어학원 액티비티로는 스탠리파크, 잉글리시배이 등으로 피크닉 가기, 그랜빌 아일랜드 탐방, 해피아워 즐기기, 드로잉 클래스 등이 있습니다.

저는 피크닉과 그랜드 아일랜드 방문, 드로잉 액티비티에 참여했는데요!

액티비티는 자유롭게 신청해서 참여할 수 있고, 다양한 친구들과 만나서 영어로 이야기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적극 추천드립니다!

저는 워홀 목적으로 밴쿠버에 입국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따로 숙소를 알아보았어요.

현재는 하우스에서 룸메 4명과 함께 살고 있는데, 캐나다의 하우스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캐나다 라인 1존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캐나다 라인 쪽 치안이 더 좋은 것 같아서 이 쪽을 선택하였어요!

유학원을 알아보던 중 유튜브 ‘찰스엔터’님의 영상과 지인의 추천을 통해 edm유학센터를 알게 되었고, 상담을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edm유학센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알아보면서 edm유학원은 규모가 크고 전반적인 업무 처리가 빠르고 깔끔하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실제로 상담부터 출국까지 모든 과정이 체계적으로 진행되어서 큰 고민 없이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출국 두 달 전쯤 팔 수술을 하게 되어 출국 자체에 대한 확신이 없었고, 어학원 결정도 꽤 늦어진 상황이었어요. 그런데도 불편한 내색 하나 없이 끝까지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감사했답니다.

또 어학원을 선택할 때도 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어학당과 사설 어학원 사이에서도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수업 진행 방식과 프로그램, 학생 국적 비율, 수업료 등을 비교한 안내도 해주셔서 결정하기가 수월했어요.

캐나다에선 외식 물가가 정말 비싸기 때문에 (원래도 비싼데 택스+팁까지 하면 20-30불은 그냥 나갑니다^-^)
보통 집에서 음식을 자주 해먹어요!

물론 홈스테이에서 밀을 제공받으면 걱정이 없겠지만,저처럼 쉐어하우스에 산다면 마트에서 장보고 집에서 요리를 엄청 많이 하게 될 겁니다 ㅎㅎ

그리고 밴쿠버는 야외 스포츠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완벽한 도시인 것 같아요. 스키, 테니스, 수영, 클라이밍 등 관련 스포츠를 단련하고 오시면 와서 밴쿠버를 200%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또 선글라스!!!! 정말 필수입니다.

추워서 코트를 입는 날에도 햇빛때문에 선글라스를 껴야하는 정도에요 ㅎㅎ

시력 나쁘신 분들은 렌즈, 안경 여분 꼭 필요하고, 밴쿠버가 은근 춥기 때문에 저처럼 추위 많이 타시는 분들은 전기장판 필수입니다!

전 6월인데도 전기장판 켜고 자요^^…

필요 없는 건 드라이기!

여긴 110v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국 드라이기는 돼지코를 써도 망가진다고 하더라구요. 와서 중고거래 하면 15불에 하나 구매하실 수 있으니 와서 구매하세요!

“그동안 완전히 잊고 있었던 영어에 대한 감각을 많이 깨워낸 건 당연하고,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만나며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제가 한국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살았는지도 깨닫게 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ㅋㅋ

또한 아무도 모르는 외국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혼자 하다 보니, 자립심을 많이 키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당연하게 쉽게 해낸 일들도 외국에서 하면 퀘스트를 깨나가는 느낌이라 힘들지만 꽤 보람찹니다 ㅎㅎ

Love Your Dream♥

여러분의 꿈과 성장을

edm유학센터가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