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dm유학센터는 2025년 영국 석사 과정을 앞둔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최대 15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영국유학 장학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기존의 성적 중심 장학 제도와는 달리, 유학 준비 과정을 콘텐츠로 진솔하게 공유한 학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업 성적보다는 경험과 나눔에 초점을 둔 새로운 형태의 장학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국유학 장학금 프로그램’은 2025년 9월 영국 석사 과정에 진학하는 edm유학센터 수속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은 edm유학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 후에는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장학생이 선발되며, 성적표나 공인영어 성적은 요구되지 않는다. 콘텐츠 제작에 대한 의지만 있다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진입장벽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영국유학 장학금 프로그램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유학 준비 과정에서의 고민과 도전, 성장을 진솔하게 담은 콘텐츠를 통해 타인의 진로 결정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edm유학센터 관계자는 “유학을 앞둔 개인의 경험을 사회와 나누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여정을 응원하고자 한다”라며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했다.
장학금은 활동 유형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Inspire’ 부문 1명에게는 왕복 항공권(150만 원 상당)이, ‘Connect’ 부문 2명에게는 각 100만 원, ‘Share’ 부문 2명은 각 50만 원, ‘Light’ 부문 3명은 각 25만 원이 지원된다.
이처럼 콘텐츠 기반의 열린 구조를 채택한 이번 장학금 프로그램은 영국 석사 유학 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지원과 동기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유학 경험이 자연스럽게 공유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edm유학센터는 영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주요 영어권 국가를 대상으로 어학연수, 조기유학, 해외대학 진학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학 전문 기관이다.
15년 연속 소비자가 선택한 유학 기업 부문 1위에 선정되었으며 누적 수속 고객이 7만 8천 명 이상을 기록한 국내 대표 유학 기업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런던 현지 지사를 운영하며 출국 후에도 학생 관리를 지속하고 있다고 한다.
edm유학센터 관계자는 “150여개 영국 대학 및 교육기관의 공식 입학 지원처로 지정되어 있으며, 영국석사 수속비 무료, 영국문화원 인증 전문가 최다 배출, 학생비자 승인률 100% 등의 다양한 성과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워릭대학교의 단독 입학지원처로 선정되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