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유학센터는 오는 9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해외대학 입학을 앞둔 예비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edm출국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출국 전 준비와 서류, 보험, 통신, 숙소 등 전반적인 사전 점검과 현지 정착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됐다. 참가한 예비 유학생들은 출국 이후 현지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현지 대학 개강 시 운영되는 다양한 적응 프로그램도 소개됐다. 신입생들이 캠퍼스와 학교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오리엔테이션 위크’와 전공별 학업 안내 및 교수진·동기들과의 만남이 이뤄지는 ‘인덕션 위크’에 대해 미리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비자 발급, 여권 관리, 보험, 휴대전화 개통, 은행 계좌 개설 등 필수 절차와 함께 영국 의료 서비스 이용 방법, 대중교통 활용법, 출국 과정과 입국 심사 유의사항, 숙소 생활 매너 및 계약 시 주의점 등 생활 밀착형 정보도 다뤄졌다. 아울러 유용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통신사 정보도 공유됐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edm유학센터가 제작한 ‘영국 생활백서’가 제공돼 출국 후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동 오리엔테이션 이후에는 1:1 개별 상담을 통해 준비 상황을 다시 점검했으며,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별도 개별 오리엔테이션도 진행됐다.

이렇듯 edm유학센터는 매월 정기적으로 출국 오리엔테이션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출국 전 필요한 준비와 현지 적응 정보를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dm유학센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운영하는 런던 직영지사와 국가별 글로벌센터를 통해 현지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톡 실시간 상담, 입국 직후 비상 연락망, 숙소 문제 해결, 공항 픽업 서비스, 초기 정착 절차 안내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안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dm유학센터 관계자는 “이번 출국 오리엔테이션은 학생들이 출국 전 철저히 준비하고, 현지에서도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edm유학센터는 출국부터 정착까지 유학 생활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edm유학센터는 2000년 설립된 국내 1위 유학원으로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주요 영어권 국가 유학과 어학연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국내 최대 해외대학 합격생 배출, 최다 어학연수 송출, 최다 해외대학교 파트너십 체결 기록을 갱신하며 대한민국 유학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출처 : 대학저널(https://www.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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