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책은 도끼다 (2018년 11월)
책소개 그만의 창의적이고 세밀한 독법으로 우리 시대의 고전들을 새롭게 들여다보다 『다시, 책은 도끼다』는 지난 해 초겨울부터 올해 봄까지 총 8회에 걸쳐 이루어진 강독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책은 도끼다』에서는 책을 읽으며 저자가 느낀 삶에 대한 태도, 인문적인 삶, 창의력 등 책을 통해 책 바깥의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면, 『다시, 책은 도끼다』에서는 박웅현 특유의 ‘들여다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