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중국 유학생 30% 증가
(아주경제 조용성 기자) 중궈광보망은 2009년10월의 미국 고등교육기구에 소속되어 있는 중국학생들은 전년의 9만8235명에서 12만7628명으로 늘어났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29.9% 증가한 수치며, 중국은 현재 미국내에서 유학생을 가장 많이 보내고 있는 국가로 기록됐다. 올해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교육기관의 국제과정을 수강하고 있는 학생수는 전년대비 3% 증가한 69만923명이었다. 이같은 증가세는 중국의 유학생들이 견인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고 매체는 평가했다. 실제 […]